대구 남구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금안사에서 지역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를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남구 봉덕2동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윤규 봉덕2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금안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달성문화도시의 비전인 호혜로움을 실천하고자 달성군민과 미래 달성군민들을 포용하고 환대하는 ‘달성보따리’와 ‘산모 힐링 음악회’사업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달성보따리 사업은 들락날락하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답게 문화적 선물을 주고받으며 달성만의 혜택을 군민과 나눈다는 의미로 달성군민인 산모와 머잖아 군민이 될
대구시는 17개 시·도 최초로 시민들에게 지방시대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한다. 지방시대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주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주도 지방시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대구시 지방시대 추진방안을
대구 동구청이 지난 22일 민방위 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차량 취득세 감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자체 제작한 알기 쉬운 차량취득세 감면제도 리플릿을 활용해 차량 취득 시 적용 가능한 감면제도와 다양한 지방세 납부 방법, 납세자들이 이용 가능한 마을 세무사 제도 등을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로 구민들이 여러 감
대구 남구는 인구소멸 위기에 총력 대응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의존재원 및 세입증대를 통한 재정 확충과 주민 소통 강화에 초첨을 맞춘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대구 남구는 2021년 인구감소지역에 지정되는 등 심화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국’을
(재)달성문화재단은 23일 재단 내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최를 위해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서울대학교 미술관 심상용 관장,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이기칠 교수, 청와대재단 연규석 전시책임 등 총 7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1970년대 대구현대미술제의
대구 서구 비산2·3동 달성토성마을 골목축제가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달성토성서문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하는 달성토성마을 골목축제가 올해는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으로 기획돼 더욱 기대가 크다.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달성토성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옛 문화와 정신을 되찾기 위한 문화예술 기획프로그램 ‘별을 밝히
대구 달서구가 27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신청사부지에서 대구시 신청사 성공 건립을 염원하고 전통문화를 통해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2024 두류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두류문화한마당은 월배권의 달배달맞이축제, 성서권의 와룡민속한마당과 함께 두류·성당권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다. 2016년부터 시작된 두류문화한마당 행사는 아
대구 달성군의 한 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쯤 달성군 현풍읍의 한 면장갑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건물 1개동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장갑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분진이 기계에서 마찰을 일으키며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3일 오전 4시 30분쯤 서구 평리동 한 4층 높이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차량 58대 인력 82명을 투입해 17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불이 난 집에 거주하고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빌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면서 951만원(소방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 화재는 거주자가 벌레를 내쫓기 위해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 서구의 2층 주택에서 김치냉장고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분쯤 평리동의 2층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집 안에 있던 70대 부부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시의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을 비롯한 기념사업 추진을 놓고 시와 지역 일부 시민단체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비용 14억5천만원이 포함된 대구시 추경안과 관련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2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의 '박정희 기념사업'과 관련해 "대구는 제2의 산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식중독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2일 경북 칠곡군 소재 중학교에서 ‘2024년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후 신속 보고단계부터 현장조사 과정까지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해 현장감을 높였다.
대구 수성구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수성구민의 날을 기념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많은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뚜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 기존 뚜비 외형에서 활동성 강화를 위해 상품화에 최적화된 형태로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도록 귀여움을 강조해 리디자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제3회 무태조야 동화천 한마음축제가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동화천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무태농악 공연과 더불어 지역민을 한자리에 모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자리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와 노래자랑을 통해 모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다. 오후 1시부터 개최된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은 통계기반 지역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직접 분석하고 가공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북지방통계청이 주최한 사업에 수성구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전설명회에 동북지방통계청
대구 달성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2024년 선배시민 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선배시민’이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는‘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시민’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학습·자각·실천을 통해 나와 나를 둘러싼 공동체를 위한 선배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의미한다. 보건복
대구 동구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동구청이 중장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5~19일까지 모두 5회에 걸쳐 ‘2024년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 인구 급증에 따른 구직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워크넷(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동구 거주 중장년 구
대구 남구는 이달 간부회의부터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도입한다. 남구는 종이 없는 회의 실시로 친환경 가치의 확산은 물론, 종이 문서의 출력·배포에 드는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종이와 토너 구입 예산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극복이 필요한 환경에 맞춰 일하는
대구시는 제36회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대상 김려원, 부문별 우수상 권영웅(효행선행)·최하은(창의인재)·김성찬(푸른성장), 장려상 김소희(효행선행)·이승준(창의인재)·최수인(푸른성장) 등 총 7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역의 모범 청소년을 자랑스러운 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 효행, 선행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