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신응급병상 3병상 운영(1병상 추가 공모 예정) 자·타해 위험 정신질환자 응급치료 지연을 막고 위기대응 강화 대구시는 지난 18일부터 정신응급 입원병상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1병상에서 수성중동병원 2병상을 추가해 정신응급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정신응급 입원병상 지정의료기관은 24시간 상시 응급입원이 가능하며 정신건
대구 남구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작 5건을 선정했다. 19일 남구청에 따르면 MZ세대 공무원이 포함된 심사위원회에서 2차 심사를 진행해 제안자의 설명,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우수작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지난 1~2월에 걸쳐 총 2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3월초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1차 10건이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0개 중 4개는 심뇌혈관질환에 해당하며 관련 사망자 수는 전체 사망의 15.8%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질환의 환자 수는 인구 고령화가 심화될수록 늘어나며 이로 인한 지역사회 내 질병부담이 더 커질
14회 결핵예방의 날 맞이 21일 오후 2시 달성공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 펼쳐 감염대응위한 결핵예방수칙 안내와 결핵퀴즈 등의 이벤트, 홍보물품 배부 대구 중구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주간인 21일 오후 2시 달성공원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염
대구 서구보건소는 오는 24일까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과 결핵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됐다. 결핵예방주간은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검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결핵 예방의 날부터
대구 달서구가 이달말까지 봄 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위생관리 사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공원 주변에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안전관리를 통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또 이달부터 결혼 철을 맞아 지역 예식장과 그 부대 시설 등을 집중 지도점검을 시행해 식품으로
전문기관 코칭을 통해 국비 확보 총력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 선정을 위한 맞춤형 컨설트숍 진행 대구 동구청은 지역 현안에 맞는 사업 선정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선제적 공모사업 대응을 통한 국비 확보를 위해 ‘2024년 공모과제 개발연구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정부 예산안
대구시 “무책임 묵과 않겠다” 대구시는 북구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하자로 입주민에게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시공사 및 감리자 등 건축관계자에게 주택법 등 관련 법령상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대구 북구 고성동 일원에 건립 중인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
올해 총 655개사 참여‘최고 기록’ 상담건수 지난해보다 32% 상승 상담액도 159% 이상 대폭 올라가 시장 “타 지역서 벤치마킹 문의” 대구시가 지난 12일~13일 대구엑스코에서 개최한 ‘2024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개최 이래 최고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국 유일의 원스톱 종합 비즈니스 행
2차 국비 전략 보고회 개최 1차 보고회 때보다 2056억 증액 누적 4조 5995억 사업 발굴 완료 내달 말까지 나머지 1005억 발굴 대구시는 18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2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비 전략 보고회는
대구 달성군은 18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군 소속 6급 이하 공무원 25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시행된 이번 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별 고정관련 및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성별형향평가 △성인지 예산 등 성주류화 제도에 대한 이해에 대한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정책의 기획·집행 과정에서 성인지
대구 달성군은 오는 28일까지 2024년 달성군농업인대학 스마트농업과 1기 신입생 30명을 모집한다. 달성군은 농업의 발전과 미래농업 인재양성을 위해 새롭게 신설했다. 스마트농업과의 전공은 스마트팜을 기본으로 기초이론부터 실습까지 실제 농업인들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선도 스마트팜 현장 견학도 있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
대구 남구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지역 초등·중학교와 연계해 ‘다:행마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다:행마을 직업체험’은 '다 같이 행복한' 마을 직업 체험이라는 의미로 남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별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직업 체험을 진행하고 관련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가 찾아가는 직업 체험'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5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사 고객센터 근무인력 50명이 참여한 헌혈나눔 히어로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나눔 행사는 노·사 고객센터 근무인력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고 참여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백혈병 환우 및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상·하반
대구 수성구는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취약시설 82개소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감염취약시설을 찾아 감염관리 현황을 다시 한번 파악하고 현장 근무 종사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감염관리 애로사항을 듣는다. 감염병 발생 시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전파경로별 주의, 보호복의 종류, 4종
'여기서함께센터' 박영준 사회복무요원, 클래식 작곡 전공 살려 시설 이용자 대상으로 ‘박영준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 프로그램 진행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8일 대구 동구 신서동에 위치한 '여기서함께센터'에서 모범적으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소개했다. '여기서함께센터'는 만 35세 이상 65세 미만의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
음주운전 의심 발견 시 112로 적극 신고 지역축제 행사장 안전관리에 CCTV 관제 추진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차량의 지그재그 운전 등 음주운전 징후 발견 시 112종합상황실로 적극 신고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달에만 주취 및 음주운
대구 북구 산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청년놀이터 1층에서 경북대 소프트웨어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스마트타운 디자인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경북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해 12월 시설물 설치를 마치고 현재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서구보건소는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동 방역·소독 사업을 강화한다. 대구 서구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해충번식 증가와 높아지고 있는 방역 민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보건소 방역에 동 방역·소독 사업을 확대 및 강화한다. 동 방역사업을 확대 운영해 해충 발생에 사전적으로 대응하고 동 방역의 전문성과 역
산격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대구 북구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과 카운슬링을 진행하고 그 내용을 기록으로 담아 자서전을 만들어 드리는 '생애사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생애사 프로젝트’는 평범한 우리 이웃 어르신들이 카운슬링을 통해 심리적 위안을 찾고 더 나아가 과거 그분들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