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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 허웅이 지난해 12월11일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상대 김태술의 레이업슛을 블록하고 있다. 이 장면은 2015-16 프로농구 정규시즌 하반기 최고 명장면으로 선정됐다. (KBL 제공) 원주 동부 허웅의 호쾌한 블록슛이 2015-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반기 최고 명장면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팬들의 투표로 뽑는 정규리그 하반기 최고의 명장면으로 지난해 12월11일 동부-KCC전에서 허웅이 김태술(KCC)의 레이업슛을 블록하는 장면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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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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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하는 박승희 (스포츠토토). 빙판 위의 단거리 최강자를 가리는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27~28일 이틀간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세계스프린트 선수권이 열리는 것은 2000년 이후 16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남녀 각각 32명의 선수가 출전, 단거리 최강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남자 5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파벨 쿨리즈니코프(러시아)를 비롯해 샤니 데이비스(미국), 브리트니 보우(미국), 장훙(중국)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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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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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30홈런 이상만 때린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미국 언론이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박병호(30)의 올 시즌 성적을 예상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미네소타 지역 언론인 '트윈시티스 닷컴'은 23일(현지시간)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를 거쳐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들을 통해 박병호의 성적을 예측했다. 이들은 지난해 KBO리그를 평정했던 에릭 테임즈(NC)의 미국 내 성적을 바탕으로 박병호가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을지 분석, 예상했다. 매체는 "테임즈가 지난해 한국에서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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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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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포항스틸러스)가 2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와의 AFC 조별 리그 1차전에 대비한 팀훈련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문창진(포항스틸러스)가 23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 리그 1차전에 대비한 팀훈련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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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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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가 실탄 소지 혐의로 공항에서 체포된 야마이코 나바로(29·지바롯데)로 인해 충격에 빠졌다.나바로는 지난 21일 오키나와의 나하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검사장에서 권총 실탄 1발을 가방에 소지, 총도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나바로는 지난해까지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선수로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나바로는 2014~15년까지 삼성에서 265경기에 나가 타율 0.297(1034타수 307안타) 79홈런 235타점 47도루의 성적을 거뒀다.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지바롯데에 입단한 나바로는 연습경기에서 대형 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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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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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가 23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 동안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전국동계체전의 개회식은 23일 오전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경기단체장, 맹승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김정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체전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대회 운영 노하우와 운영 능력을 점검하고, 선수들은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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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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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노보드 크로스' 월드컵 경기가 25일부터 보광스키장에서 열린다. (평창조직위 제공). © News1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설원 위에서 테크닉과 속도 경쟁을 펼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3일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장애물이 설치된 코스를 주파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인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가 24일 공식 훈련에 이어 25일부터 강원도 평창 보광 스키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크로스는 코스가 물결처럼 펼쳐져 파도타기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코스와 점프대 등의 장애물은 물론 평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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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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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전주성을 찾는다. © News1"당장 다음주부터 ACL 경기가 펼쳐진다. 드디어 시즌이 시작된다. 경기를 지켜보면서 (대표팀 운영의)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겠다." 약 두 달간의 휴가를 마치고 지난 17일 귀국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항에서 전한 입국 소감이다.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란 것은 축구 팬들만이 아니었다. "(살던)집을 떠나 집에 돌아오니 너무 기쁘다"는 언어유희를 통해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슈틸리케 감독은 겨우내 근질거렸던 몸을 더이상 놀리지 않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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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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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전주성을 찾는다. © News1"당장 다음주부터 ACL 경기가 펼쳐진다. 드디어 시즌이 시작된다. 경기를 지켜보면서 (대표팀 운영의)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겠다." 약 두 달간의 휴가를 마치고 지난 17일 귀국한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항에서 전한 입국 소감이다.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란 것은 축구 팬들만이 아니었다. "(살던)집을 떠나 집에 돌아오니 너무 기쁘다"는 언어유희를 통해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슈틸리케 감독은 겨우내 근질거렸던 몸을 더이상 놀리지 않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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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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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의 2년차 가드 허웅(23)이 올 시즌 가장 큰 폭의 성장을 이룬 선수로 뽑혔다.허웅은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5-16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허웅은 수상 직후 "감독님과 코치님, 동료 형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매년 발전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루키 시절이던 지난 시즌 백업가드로 41경기에 출전해 4.8득점 1.5어시스트를 기록했던 허웅은 올 시즌 명실상부한 팀의 주전 가드로 거듭났다. 두경민과 함께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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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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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직장실업팀 양궁부가 최근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청 양궁부는 지난 17일 단체전 은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이유미 선수가 개인전 금메달, 이은경 선수가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순천시청에 영입된 이유미와 이은경 선수가 나란히 메달을 따며 그 의미를 더 했다. 금메달을 딴 이유미 선수는 순천대 양궁부를 졸업한 지역인재로, 지역 스포츠인재 연계육성을 위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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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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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와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이하 생활축구연합회)가 하나로 뭉쳤다. 이제 엘리트 축구와 아마추어 축구 구분 없이 모든 축구인들이 '대한축구협회'라는 지붕 안에서 묶이게 된다. 대한축구협회와 생활축구연합회는 2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KFA-생활축구연합회 통합 총회'를 개최하고 역사적인 통합 대한축구협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통합 조직의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몽규 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까지이며, 9월 중 선거를 통해 4년 임기의 새로운 축구협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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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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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야마이코 나바로(29·지바롯데 마린스)가 시즌 개막 전 악재를 자초했다.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22일 "오키나와현 경찰이 전날 오후 7시10분께 나하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검사장에서 권총 실탄 1발을 가방에 소지한 나바로를 총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나바로에 대해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48홈런을 터뜨린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거포"라고 설명했다.나바로는 삼성에 몸 담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시즌 통산 265경기에 나가 타율 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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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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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한국명 고보경)가 18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리디아 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1.41점으로 9.87점의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박인비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던 리디아 고는 이로써 18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 랭킹포인트를 높였다. 비록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데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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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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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현역 은퇴를 선언한 전 KIA타이거즈 내야수 최희섭(37)이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연수를 떠난다.최희섭은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오는 4월 30일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최희섭은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팀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37일 동안 연수를 받고, 4월부터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팀 스프링캠프에서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지난 2007년 KIA에 입단한 최희섭은 8시즌 동안 634경기를 뛰어 타율 0.281, 100홈런, 327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2009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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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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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박소연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박소연(19·단국대 입학예정)이 4대륙선수권대회 개인 최고점을 세우며 4위에 올랐다.박소연은 20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 프리스케이팅에서 116.43점(기술점수 60.69점+예술점수 56.74점, 감점 1점)을 기록했다.지난 18일 쇼트프로그램에서 62.49점을 올렸던 박소연은 총점 178.92점으로 22명 선수 중 4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올렸다.박소연은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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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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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 전날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원정 '백투백 경기' 두 번째 경기에서 후반기 첫 승을 거뒀다.골든스테이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15-112로 승리했다.전날 포틀랜드 원정에서 105-137의 대패를 당했던 골든스테이트는 이어진 경기에서 곧바로 승리를 챙기며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후반기 첫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49승5패(0.907)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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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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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손연재(22·연세대)가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드루즈바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년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 경기에서 곤봉 18.366점, 리본 18.166점을 기록했다.앞선 20일 경기를 치른 후프(18.066점)와 볼(18.366)의 점수를 합쳐 손연재는 총점 72.964점을 기록,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솔다토바(74.066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15년 8월 소피아 월드컵에서 기록한 72.800점을 넘는 개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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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2.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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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남자 3km에 출전한 신의현(좌식)이 힘차게 스키를 타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스포츠
대경일보
2016.02.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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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일, 한국 수영의 메카, 신기록의 산실 김천에서- 김천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6회 김천전국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새해를 맞아 대한수영연맹에서 개최하는 첫 대회로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선수와 임원 등 1,500여명이 참가하여 4개 종목(경영, 다이빙, 싱크로, 수구), 유년부, 초·중·고·대학부, 일반부, 남녀로 나눠 겨우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김천시는 최고 시설의 다이빙지상훈련장, 다이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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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 기자
2016.02.19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