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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녀'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2015년 마지막주에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1.78점으로 11.54점의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0.24점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말 박인비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던 리디아 고는 이로써 10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프로 데뷔 2년차인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올해의 선수에 오르는 등 최고 레벨에 오른 리디아 고는 2015년을 가장 높은 위치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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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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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올림픽 실천을 위해 '온실가스 제로화'를 추진 중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저탄소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다.평창 조직위는 28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빌딩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한국남동발전(주)으로부터 UNFCCC CDM(유엔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사업 탄소 배출권 6만톤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받은 탄소배출권 6만톤은 1MW급 풍력발전기 약 50기가 1년 간 발전한 효과와 같은 것으로, 한국남동발전(주)이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대한 국제 감축사업 등록 등을 통해 보유한 양이다.이에 앞서 조직위는 지난 3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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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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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가운데) 심판 외 2명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월드컵 예비 주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혁(남·32)과 박지영(여·34), 오현정(여·27) 심판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과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예비 주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최근 FIFA로부터 받은 2018 러시아월드컵과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참가할 예비 주심 명단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김종혁, 박지영, 오현정 세 명이 포함 됐다. 아시아 국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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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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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6)이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지난 5월 2일 득점 후 239일 만에 득점 소식이다. 이날 골로 기성용도, 그의 소속팀 스완지도 함께 웃었다. 기성용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의 2015-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8골을 넣으면서 팀 내 가장 많은 골을 넣었던 기성용은 올 시즌에는 이날 경기 전까지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하는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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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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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 독도사랑 스포츠공연단(단장 이재근)은 26일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통일문화제에서 체육부문 종합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독도사랑 스포츠 공연단은 새로운 스포츠 공연문화 창달과 우리 땅 독도 홍보 및 독도사랑 실천의 취지로 창설되었으며, 스포츠 외에 신가치를 만들어가는 해외스포츠교류 사업과 함께 경상북도체육회의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4년 창설된 이후, 그간 제95회‧96회 전국체전, 제52회‧53회 경북도민체전, 제96주년 3‧1절 기념행사, 2015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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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기자
2015.12.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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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유소년 출신의 우선지명선수 정원진(FW), 김로만(GK), 우찬양(DF), 김동현(MF), 김종석(MF) 5명의 선수와 자유신인선발 이래준(MF) 선수 등 총 6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사진)이번에 포항의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들은 모두 고교 및 대학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낸 특급 유망주로 포항의 미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포항제철고 출신 김로만, 우찬양 선수와 동래고 출신 이래준 선수는 고등학교에서 바로 프로로 직행하며 대선배들과 경쟁을 하게 됐다. 아울러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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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기자
2015.12.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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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영권(25·광저우 헝다)이 대한축구협회(KFA)가 수여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여자 대표팀의 캡틴 조소현(27·인천 현대제철)은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았다. 김영권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KFA 시상식에서 손흥민(23·토트넘), 기성용(26·스완지)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올해의 선수상은 기술위원 투표 50%, 체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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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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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2015년 한국 축구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2016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정몽규 회장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시상식에서 "2015년 한국 축구는 기분 좋은 한해를 보냈다"면서 "내년 올림픽 예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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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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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유소년 및 여자축구 발전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2033년까지 5부 리그까지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한국 축구 변화의 청사진 '비전 해트트릭 2033'을 발표했다. '비전 해트트릭 2033'의 주된 내용은 2033년까지 5부리그로 디비전을 확장하고 여자 축구와 유소년 축구 발전과 활성화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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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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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입시 비리 근절을 위한 특별 전담팀이 구성된다. 김종 제2차관(사진)이 직접 주재한다체육특기자 입시비리 근절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교육부, 경찰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대한체육회와 함께 힘을 모아 체육특기자 입시비리 근절을 위한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그간 관련부처 및 기관의 지속적인 입시비리 근절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대학에서 체육특기자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수사를 받고 있어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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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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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윤석민이 생애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윤석민(30)이 생애 처음으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넥센은 "윤석민과 올해 9700만원에서 64.9% 인상된 1억6000만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윤석민은 프로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번 시즌 주로 3루수와 지명타자로 나섰던 윤석민은 내년 박병호가 빠진 1루 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윤석민은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해서 기쁘다"면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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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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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앞에서 시민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조형물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문화행사가 이번 주말 다채롭게 펼쳐진다.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는 23일 "최근 서울광장에 설치된 홍보조형물을 중심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우선 26일부터 이틀 동안 쇼트트랙 등 동계스포츠의 주요 동작을 전문 퍼포머들이 아크로바틱(곡예) 또는 마샬아츠(고난이도 묘기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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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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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2일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된 내야수 박윤(27)을 영입했다. 좌투좌타인 박윤은 21일 SK에서 웨이버 공시됐고, 넥센이 발빠르게 움직여 새 팀에 둥지를 트게 됐다.박윤은 "SK에서 나오면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넥센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팀의 분위기와 환경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개인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을 갖고 빨리 팀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인천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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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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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왼쪽)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 AFP=News1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8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제프 블래터 FIFA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블래터 회장과 플라티니 회장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8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징계 발표 후 두 사람은 강하게 반발하면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블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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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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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후회 없이 과정까지 즐겨보고 싶다." 리우 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연세대)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선전을 다짐했다.올 시즌이 끝난 뒤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노보고르스크에서 40일 정도 훈련에 매진했던 손연재는 2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손연재는 올림픽에 대비, 새로운 프로그램 구성에 집중했다. 브라질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리본 종목에서 빠른 탱고로 승부수를 띄웠다. 미셀 카밀로와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오케스트라가 합주한 '리베르탱고'(Libertango)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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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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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4강전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일본의 경기 9회말 무사 만루 한국 이대호가 역전타를 친 뒤 포효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일본의 에이스 오타니 구위에 눌려 뒤지다가 9회초에 4점을 뽑으면서 4-3으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결승전에서 야구 종주국 미국을 누르고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5.12.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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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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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조상우가 올 시즌보다 연봉이 150% 상승한 1억7000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넥센 히어로즈의 '믿을맨'으로 우뚝 선 조상우가 올해 연봉 6800만원에서 150% 인상된 1억7000만원에 내년 시즌 계약을 맺었다.넥센은 21일 "묵직한 볼을 뿌리며 팀의 필승조로 활약한 조상우와 1억200만원 인상된 1억7000만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조상우는 이번 시즌 93⅓이닝 동안 382타자를 상대하면서 8승5패19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했다. 그는 '프리미어12'에도 발탁돼 한국 대표팀의 초대 우승에 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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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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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정구대회를 유치했다.군은 대한정구협회(회장 윤영일)가 2016년에 개최하는 제37회 협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한국주니어대표 최종 선발전을 순창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3개 대회는 역사와 선수단 규모에서 메이저급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2016년 3월에 8일 동안 열릴 협회장기는 참가선수단이 2000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다.군은 대회 및 선발전 동안 많은 선수들이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오근수
스포츠
대경일보
2015.12.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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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축구팬이 뽑은 2015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발됐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fa.or.kr)를 통해 2015년 한해 동안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올해의 선수(남녀)', '올해의 골', '올해의 경기'에 대한 인터넷 투표를 실시했다. 총 2242명이 이번 투표에 참가했다. 투표 결과 손흥민과 지소연이 올해의 선수 남자, 여자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손흥민은 전체 2242표 중 656표(29.2%)를 획득해 574표(25.6%)를 얻은 기성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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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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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지 선수가 21일 세계양궁연맹으로부터 받은 인증서를 들고 우석대학교 김응권 총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우석대학교우석대학교 한희지 선수가 양궁 세계신기록을 공식으로 인정받았다.21일 우석대에 따르면 한희지 선수는 올 9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비공인 세계신기록에 대해 세계양궁연맹(WA)로부터 세계 공인신기록을 인정하는 인증서를 받았다.한희지 선수는 올 9월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47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 대회 예선 1회전 2일차 30m 경기에서 360점 만점에 X10(10점 링 안에 있는 중앙 링)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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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12.21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