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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스타 감독이 ‘휘슬’을 불고 ‘오프사이드’를 판정한다.K리그 클래식 12구단 감독 모두가 한 여름 밤 축구 축제인 K리그 올스타전을 위해 특별한 변신을 시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7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의 심판진 명단과 팀 최강희, 팀 슈틸리케의 코칭스태프 명단을 확정지었다.내로라하는 스타플레이어 출신 감독들이 심판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울산 윤정환 감독과 인천 김도훈 감독이 전, 후반 주심으로, 제주 조성환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15.07.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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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가 10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호양궁장에서 12일까지 3일간 열전에 들어갔다.개회식은 대회장인 이현준 예천군수, 이철우 군의회의장,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양궁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대회에는 총 89개팀(초등 43개팀, 중등 46개팀)의 선수, 임원 600여명이 참가해 거리별로 8개 부문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한편, 이번 대회일정은 첫날 개회식과 공식연습, 대표자 회의 등이 있으며 11일 오전에 중등부
스포츠
박이우 기자
2015.07.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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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다이빙 결승 경기에서 한국의 김나미, 문나연 선수가 멋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2015.7.9/뉴스1 © News1한국 여자 다이빙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김나미(21·독도스포츠단)와 문나윤(18·인천시청)은 9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267.69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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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선수촌을 이탈한 부룬디 남녀 선수 2명의 행방이 5일째 묘연하다.경찰은 출국예정일인 오는 16일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불법체류 목적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9일 경찰과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브룬디 선수 2명은 지난 4일 선수촌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인 뒤 5일 오후 5시께 단장이 미팅을 위해 선수들을 찾던 중 사라진 것이 확인했다.U대회에 출전한 부룬디 선수단은 남녀 선수 2명과 임원 1명으로 선수들은 각각 태권도와 육상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종적을 감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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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이달부터 육상, 수영, 체조, 유도 등 29종목 총 1,470명(지도자 160명, 선수 1,310명)을 대상으로 20일간 전국 일원에서 2015년도 하계합숙훈련을 실시한다.동 사업은 꿈나무→청소년→후보→국가대표 선수로 이어지는 4단계 우수선수 육성체계에서 국가대표선수의 결원시 즉시 충원될 수 있는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국가대표선수의 약 90%가 후보선수 출신일 정도로 사업의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훈련수당(1인 1일 20,000원)을 신설하고 숙식비 단가 인상 등을 통해 선수들의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15.07.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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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야트리에서 열린 '소녀시대 파티(PARTY)@반야트리‘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역시! 소녀시대'라는 말과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노래'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요" 소녀시대가 대중성으로 무장했다. '더 보이즈' 이후 소녀시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어려운 음악'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고 함께 춤출 수 있는 '쉬운 노래'로 걸그룹 대전에 뛰어들었다.지난 7일 저녁 8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진행된 '소녀시대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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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체조요정" 손연재가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손연재는 유니버시아드가 열리고 있는 광주로 이동해 오는 11일부터 경기를 펼친다. 2015.7.8/뉴스1 © News1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목표 점수를 밝혔다.손연재는 러시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부담감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18.5점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후프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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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AFP=News1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3루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타점 1사구를 기록했다. 타율은 0.257에서 0.259로 소폭 상승했다.전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치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도 팀이 끌려가던 상황에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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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나주시 나주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여자 개인 10m 권총 사격 결선 경기에서 한국의 한지영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눈물을 보이고 있다.“정말 금메달 획득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한 한지영(21·충북보건과학대)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한지영은 8일 나주전남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10m 여자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8.8점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타위웡 프린치(태국)가 197.6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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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대표팀 안익수 감독이 6일 오전 10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15 FIFA U-20 월드컵 관전 소감 및 2017 FIFA U-20 월드컵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출처 : 대한축구협회)안익수호가 국내에서 개최될 2017 FIFA U-20 월드컵을 향한 로드맵을 차근히 준비 중이다.U-18 대표팀의 수장 안익수 감독은 6일 오전 10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15 FIFA U-20 월드컵 관전 소감 및 2017 FIFA U-20 월드컵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U-18 대표팀의 지휘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15.07.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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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무제한급의 김지윤(26·양주시청)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빛 누르기에 성공했다.김지윤은 7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유도 무제한급 결승전에서 강지예(중국)를 업어치기 절반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지윤은 자신보다 체구가 훨씬 큰 강지예를 맞아 초반 고전했다. 소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먼저 지도를 받은 김지윤은 기습적인 업어치기를 시도했지만 상대의 방어에 막혔다.김지윤은 1분 35초를 남기고 자신의 주특기인 업어치기로 분위기를 바꿨다. 김지윤의 기술은 처음에 한판으로 선언됐지만 심판들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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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5.07.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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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광주 남구 주월동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 남자 컴파운드 개인 결승전에서 한국의 김종호 선수가 김태윤 선수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환호하고 있다. 김종호(21·중원대)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 남자 양궁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김종호는 7일 광주시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U대회 남자 양궁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에서 동료 김태윤(22 현대제철)을147-145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개인전이 펼쳐지
스포츠
이창준 기자
2015.07.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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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8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8일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항은 제주전에서 지역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경기회복에 일조하기 위해 재래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외에도 포항은 제주전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 제주와의 경기장면을 배경으로 한 셀카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양촌리화로구이 식사권 등 지역업체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스포츠
김재광 기자
2015.07.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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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이 2015 광주 U대회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경기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진민섭이 5m35 2차시기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 /뉴스1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가 개막 닷새째를 맞아 치열한 메달 레이스가 벌어지고 있다.대한민국 선수단이 사격, 유도의 선전에 힘입어 초반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8일부터 시작되는 육상 종목에서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이번 대회 21개 종목에 걸린 272개의 금메달 중 육상에는 총 50개의 금메달이 몰려있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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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결승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한국의 김종호, 양영호, 김태윤 선수가 자축하고 있다.2015.7.7/뉴스1한국 양궁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이 나온 무대는 김종호(21), 양영호(20‧이상 중원대), 김태윤(22‧현대제철)이 나선 남자 컴파운드 단체전이다.한국은 7일 광주시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광주U대회 양궁 남자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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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는 아일랜드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사진출처 : 대한축구협회)홍상현(위덕대)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U대회)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한국은 6일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아일랜드를 3-0으로 완파했다. 후반 17분과 25분 장슬기(고베아이낙)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 44분에는 남궁예지(고려대)의 쇄기골을 승부를 결정지었다.앞선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체코와 대만을 연달아 격파하고 일찌감치 8강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15.07.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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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는 여자축구 활성화와 유소녀축구클럽 시스템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 경기 등 전국 48곳에서 12월 말까지 여자어린이축구클럽(이하 ’클럽‘)을 운영한다. 각 클럽은 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 시간을 이용해 축구선수 출신 수석지도자와 생활체육 보조지도자에 의해 축구교실 형태로 운영된다. 매주 2일(일일 2시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전용구장에서 축구의 기본기와 슈팅, 패스 등 개인기술 및 전술을 가르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지난 5월 각 클럽에 축구공, 유니폼, 트레이닝복, 팀조끼 등의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15.07.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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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박항서 감독K리그 챌린지에서 막강한 경기력으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상주상무의 박항서(56)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6월 ‘danill 테일러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박항서 감독은 6월 한 달간 5승 1패의 기록으로 상주의 고공행진을 이끌었고, 6경기 동안 17득점 6실점으로 챌린지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박항서 감독은 제일은행과 럭키금성에서 활약하며 프로통산 115경기 20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박 감독은 럭키금성(코치, 1989~1996), 올림픽대표팀(트레이너, 1994), 수원삼성(코
스포츠
김인규 기자
2015.07.0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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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마지막라운드 5오버파 부진 공동 37위…우즈 공동 32위▲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한국명 이진명)가 6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3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 AFP=News1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한국명 이진명)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70만달러)에서 2차 연장까지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대니 리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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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예뻐지네. 김연아가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연아의 깜짝 이벤트에 출연해 인사를 하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은 올해로 70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돼 즐겨보자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조우종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 스케이트선수 김연아를 비롯해 연아주니어, 연아합창단,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가수 윤하,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나나, 레이나, 리지),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스포츠
대경일보
2015.07.0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