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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은'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종식특별법)이 지난 2월 6일부터 공포·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 유통판매 업소에 대해 운영신고 접수 및 후속 조치에 나섰다. 특별법에 따라 식용 목적의 개 조리·가공 판매시설 등의 신규 운영신고가 금지되며, 기존 업소도
사회
이율동 기자
2024.04.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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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은 이른 더위가 예보됨에 따라 보행자 보호를 위해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그늘막을 이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올해에는 시민들의 수요와 유동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접이식, 스마트형 그늘막 등 8개소에 추가로 신규 설치한 곳을 포함해 총 119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운영기간 동안 매월 1회 이상 정기·수시
사회
이율동 기자
2024.04.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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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 일관제철소 소재지인 경북 포항, 전남 광양, 충남 당진의 환경운동연합은 각 지역 제철소 앞에서 철강업계의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2021년 기준 1차금속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억3379만tCO2eq로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3억5048만tCO2eq)의 38%, 전체 온실가스
사회
강병찬 기자
2024.04.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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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회관에서 산림청, 문경시와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했다. 대피 훈련 장소인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는 2023년 7월 집중호우 피해로 인명사고가 났던 산북면 가좌리 인근 마을로 54 가구 88명의 주민 중 안전 취약계층 주민이 6명이고, 산사태취약지역은 6곳이며 높은 산지 사면으로 둘러싸여 있다. 산
사회
김대호 기자
2024.04.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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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법' 개정·시행(23.3.21.)으로 1990년 순직한 故곽종철 소방장 소급 안장 -올해부터 매년 4월 합동 안장식 정례화…오는 10월 ‘메모리얼데이’도 추진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오는 24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9인의 합동 안장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은 1994년 국가사회공헌자 자격으로 현충원에
사회
김대호 기자
2024.04.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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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 등이 잇따라 추돌해 버스 승객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9분쯤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다부터널 내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 2대,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40대 렉스턴 차량 운전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 2명과 SM5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회
윤광석 기자
2024.04.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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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폐플라스틱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외국인 근로자가 분쇄기 작업 도중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1분쯤 칠곡군 가산면 심곡리 한 폐플라스틱 공장에서 분쇄기 작업을 하던 50대 외국인 근로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
윤광석 기자
2024.04.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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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운반급식 등 보관·운반에 각별한 주의 당부 경상북도는 식중독 예방 사각지대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도시락 제조 및 판매업체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일시적으로 집단급식이 어려운 학교, 기업체 등에 구독형 도시락, 운반 급식 등의 대체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최근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
사회
김대호 기자
2024.04.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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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 김천 목표인구 20만명에서 16만명으로 변경 - 울진 북면 버스정류장 설치를 위한 군 관리계획 변경 - 칠곡 물류창고 부지조성 개발행위도 조건부 가결 경북도는 지난 19일 제5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4건을 심의했다. 심의 안건은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 울진
사회
김대호 기자
2024.04.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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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도 전세 사기 피해 신고가 7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 관계자는 22일 지난해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문제가 불거진 이후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시에 들어온 전세 사기 피해 신고는 76건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들이 임대인에게 낸 보증금은 잠정 64억9550만원으로 집계됐다. 보증금 기준으로 5000만원 이하가 20건, 50
사회
권영진 기자
2024.04.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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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5년간 공사 농지은행사업을 지원받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농업인이 체감하는 공사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성과와 가치를 발굴하고, 이후 청년 농업인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년 농업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기획했
사회
안상수
2024.04.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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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찬, 김월연)는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오상찬
사회
이율동 기자
2024.04.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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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오천청년회특우연합회(회장 최병수)가 4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을 오천읍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천읍에 따르면 오천청년특우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저소득 소외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최병수 오천
사회
이율동 기자
2024.04.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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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호자용 ‘주차표지증’ 발급 대상이 확대되고, 3~7급 상이국가유공자에게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권익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상이국가유공자는 군인·경찰공무원 등으로 전투 또는 이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에 상이를 입고 전역 또는 퇴직한 사람으로서 국가보훈부에서 상이 등급으로 판정한 사람이다.‘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일상 및 사회 생활이 어려운 65세 미만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가사·사회 활동, 방문 간호 및 목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 20일 ‘제44회 장애인의
사회
이율동 기자
2024.04.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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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시대를 넘어 이제 120세 시대 대비-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입학생 및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 입학식’을 개최했다. 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400여명, 석사과정 160여 명, 박사과정 60여 명이 참석한 대면 행사와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현장에 참
사회
김대호 기자
2024.04.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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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 동해를 만들어가는 선봉 역할 기대 - 경상북도가 19일 도서 지역 해양쓰레기 운반선 ‘경북0726호’를 이용해 울릉도 해양쓰레기 60㎥를 육지로 운반함으로써 울릉도 해양쓰레기 전용 운반선의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170톤급 도서 지역 정화 운반선‘경북0726호’는 울릉도, 독도의 해양쓰레기 운반을 위해 건조된 해양쓰레기 전용 운반
사회
김대호 기자
2024.04.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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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 논의 및 상생협력 방안 모색 - 경상북도가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유치를 위해 국외 전담여행사 16개 사를 선정하고 공동으로 해외 마케팅을 펼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2일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사회
김대호 기자
2024.04.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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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일원지인 문경 하늘재에서 개최된 ‘지구의 날 기념 백두대간 사랑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산림청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백두대간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산림보호 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체 사진 촬영
사회
김대호 기자
2024.04.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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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 47분 19초에 경북 칠곡군 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날 오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7분까지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는 경북 대구지역에서 총 34건이 접수됐다. 칠곡이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근인 성주(7건)와 구미(6건)에서도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발생 깊이는 6㎞다.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가운데 가장 얕았다. 올해 한반도에
사회
윤광석 기자
2024.04.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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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 47분 19초에 경북 칠곡군 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의 진앙이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에 위치하고, 발생 깊이가 6km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27분 대마도 북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한 지 사흘만이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별다른 피해신고가 없었다고 밝혔다.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칠곡과 인근 성주 지역 주민
사회
김민지 기자
2024.04.22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