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11시 현재,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55.8%가량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154, 국민의힘은 96개 지역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등은 4개 지역에서만 앞섰다. 같은 시각, 개표가 8%가량 진행되고 있는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 20, 더불어민주연합 13, 조국혁신 11, 미래개혁 2석을 확보하고 있다.이로써 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합당은 167석을 확보해 단독 과반을 초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조국혁신당 등 진보 계열을 합칠 경우 180석을 돌파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정치
강병찬 기자
2024.04.10 23:12
-
국힘 총선 후보들 조직력 앞세워 압승무소속 최경환·도태우 조직력에 밀려 좌절대구 12·경북 13개 선거구…낙하산 3 당선말 많은 국민추천 절반은 성공…논란 계속 될 듯박근혜 대통령 복심 유영하 후보 총선 5수만에 당선대구·경북 4·10총선 개표 결과 국민의힘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이미 출구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되는 것으로 지난 제21대 총선과 같은 결과가 아닐 수 없다.다만 지난 총선의 경우 미래통합당 공천에 불만을 품고 탈당한 홍준표 현 대구시장(무소속)이 ‘대구 수성을’ 선거구에 출마,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35.77
정치
최영열 기자
2024.04.10 23:10
-
6선 주호영 필두로 위상 커져예산·입법 등서 영향력 기대시·도민들 “지방소멸 위기서경제적으로도 위상 높여달라”“대구·경북이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나 2030년 대구·경북공항 개항을 지렛대로 바닥을 치고 비상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당선된 3선 이상 여당 중진들이 선거 때의 마음을 잊지 말고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4·10 총선 이후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의 정치적 위상이 3선 이상 다선의원들의 활약으로 지역발전이 업그레이드될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22대 총선에서 대구·경북은 국회의원 25명 중 국민의힘은 3선 이상 중진을
정치
김대호 기자
2024.04.10 23:08
-
제22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이만희 당선인은 10일 자신을 선택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제일 먼저 전했다. 그는 "유권자들의 지지로 여당의 3선 의원이 된 만큼 대구도시철도 영천 도심 연장 등 영천과 청도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이 당선인과 일문일답.
정치
연합뉴스
2024.04.10 22:42
-
존경하는 영주·영양·봉화 유권자 여러분! 저와 국민의 힘에게 과분한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당선을 영주·영양·봉화 시 군민의 영광으로 돌립니다. 저에게 주신 당선의 영광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라는 엄명으로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정치
안효창 기자
2024.04.10 22:41
-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저 김석기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 뵈었고, 경주발전을 향한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후손들이 편안하게 잘살 수 있는 행복한 경주를 만들어 달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큰 역할을 해
정치
이명진 기자
2024.04.10 22:39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김천 선거구에서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송언석 당선인은 10일 "선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제와 안보 모두에서 대내외적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송
정치
연합뉴스
2024.04.10 22:37
-
- KBS "국민의힘·미래 87∼105석, 민주·연합 178∼196석" - SBS "국민의힘·미래 85∼110석, 민주·연합 183∼197석" - MBC "국민의힘·미래 85∼99석, 민주·연합 184∼197석" - 조국당 12∼14석, 개혁신당 1∼4석, 새미래 0∼2석 예측돼 4·10 총선 투표가 끝나자마자 발표된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정치
강병찬 기자
2024.04.10 22:27
-
22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범야당이 200석 안팎으로 압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10일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남은 임기 3년간 레임덕에 빠지고 탄핵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로이터통신은 "윤 대통령에게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공식 결과는 오는 11일 새벽에 나오지만 이전 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정치
김민지 기자
2024.04.10 22:23
-
정치
권영진 기자
2024.04.10 21:54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국민이 승리했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조국혁신당 개표상황실에서 비례대표 11~15석을 확보할 것이란 방송 3사(KBS·MBC·SBS)의 총선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이 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민생도, 외교도, 민주주의도 망가졌다.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퇴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들이 바로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
정치
김민지 기자
2024.04.10 20:24
-
4·10 총선 지상파3사 출구조사 결과, 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의석은 국힘 17~19석·민주·조국 각각 12~14석으로 예측됐다. 이어 개혁신당 1~3석, 새로운미래·녹색정의당 0석으로 예측됐다. 따라서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는 국민의미래가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
정치
강병찬 기자
2024.04.10 19:44
-
4·10 총선 투표가 끝나자 마자 발표된 자상파3사 출구조사에서 경산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47.4%로 무소속 최경환 후보 40.2%보다 앞선 걸로 발표돼 대구·경북 선거구 중 유일하게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이제까지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최경환 후보가 대부분 선두를 지켜왔다. 그러나 막상 출구조사 발표에서는 조지연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
정치
강병찬 기자
2024.04.10 19:33
-
정치
최영열 기자
2024.04.10 19:28
-
정치
권영진 기자
2024.04.10 19:25
-
정치
권영진 기자
2024.04.10 19:24
-
정치
권영진 기자
2024.04.10 19:24
-
정치
김민지 기자
2024.04.10 19:23
-
정치
김민지 기자
2024.04.10 19:22
-
정치
정철규 기자
2024.04.10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