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류공원서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유세 “대구 아파트시장 안정화 시킬 것”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달서구병)가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7일 두류공원에서 총력유세를 펼치며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날 총력유세에서 “가뜩이나 경제도 안좋고, 물가도 올랐는데, 대구는 미분양 아파트, 부동산 가격 폭락으로 더욱 불안하다”면서 “
정치
서상진 기자
2024.04.07 21:02
-
최경환 “조 후보 허위경력 의혹 시민 앞에 해명하고 사과해야” 조지연 “복당 관련 유인물 살포한 최 후보 측 선거법 위반”맞대응 22대 총선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대구경북 최대 격전지 경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과 의혹 제기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와 무소속 최경환 후보 등이 출마한
정치
노진규 기자
2024.04.07 20:52
-
“지역 정치역사에 드문 무소속 도전/ 신공항 연결 육해공 물류망 확충/ 해양레포츠 도시로 육성·활성화/ 지역 농수산물 가공식품 만들어/ 영일만항으로 수출…경제 살려” 본지는 경북기자회(회장 권영대)가 기획·제작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특별대담을 게재한다. 순서는 후보자들의 개별 일정에 맞췄으므로 무순으로 했다. 이번 총선특별대담으로
정치
강병찬 기자
2024.04.07 20:11
-
“다양한 정치·사회활동 경험 살려/ 광역도시‘메트로시티 포항’건설/ 괴동선 철도 폐지·고도제한 완화/ 울릉 클린스마트 해양관광도시 등/ 지역 숙원부터 민생까지 챙길 것” 본지는 경북기자회(회장 권영대)가 기획·제작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특별대담을 게재한다. 순서는 후보자들의 개별 일정에 맞췄으므로 무순으로 했다. 이번 총선특별
정치
강병찬 기자
2024.04.07 20:09
-
“민생 7대 공약·생애주기별 대책/ 육아휴직 확대·일자리 100만개/ 아이들 20세까지 月50만원 지급/ 자영업자 긴급대출·반값 택시 등/ 고물가·고리에 힘든 서민들 지원” 본지는 경북기자회(회장 권영대)가 기획·제작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특별대담을 게재한다. 순서는 후보자들의 개별 일정에 맞췄으므로 무순으
정치
강병찬 기자
2024.04.07 20:09
-
- "국민들 투표하고 싶어 미칠 지경"…"극단주의자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4·10 총선일을 사흘 앞둔 7일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 무책임함, 무능함, 무지함에 대해서 경고를 날리고 그 경고를 통해서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투표"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서울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유세
정치
연합뉴스
2024.04.07 17:26
-
- "주인 두려워하지 않는 일꾼들은 해악…책임 묻지 않으면 권력자는 교만해져" - "나쁜 짓 자식 귀하니 괜찮아 하면 살인범 돼…그게 자식 키우는 세상 원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
정치
연합뉴스
2024.04.07 17:24
-
경상북도는 지역 경제 주체인 영세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돕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2024년 경상북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접수를 8일부터 시작한다. 2024년 경상북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경북에 사업자를 두고 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거나 새로 가입하는 1인 소상공인에게 보험 월 납부액의 최대 40%를 지원한다
정치
김대호 기자
2024.04.07 08:26
-
“경산의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는 조지연뿐입니다. 조지연을 중심으로 뭉쳐 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을 대신해서 범죄자들과 싸워 이기겠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러 시간을 쪼개고 쪼개 조지연 옆에 섰습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 조지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경산을 찾았다. 지난달 21일 경산공설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친 데 이어 두 번째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부터 부산·울산·경남(PK) 격전지를 돌면서 이번 총선 주요 승부처인 ‘낙동강 벨트’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어 대구 동성로 일대 집중
정치
노진규 기자
2024.04.06 22:07
-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제22대 총선 전 마지막 토요일인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보수세력의 결집을 호소했다.이날 부산·울산·경남(PK) 지역과 경산을 잇따라 방문한 후 마지막 일정으로 오후 8시 30분쯤 동성로를 찾은 한 위원장은 집중 유세에서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6·25 전쟁, IMF 사태와 같은 위기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지켰다"며 "이번 선거는 그냥 몇 년만에 돌아오는 그런 선거가 아니라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 여러분이 나서달라"고 외쳤다.이어 "오늘 사전
정치
권영진 기자
2024.04.06 22:00
-
정치
권영진 기자
2024.04.06 21:07
-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이 31.28%로 집계됐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 투표율이다.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투표를 했다. 마감 시간인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31.28%로, 이는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69%보다 4.59%포인트(p) 높은 수치로 역대 총선 중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 2022년 2
정치
권영진 기자
2024.04.06 19:39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30%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1384만9043이 투표해 누적 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는 26.7%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경북에서는 유권자 222만4011명중 68만3836명이 투표해 30.75%의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총선대비 2.05%포인트(p) 오른 수치다.의성군이 45.8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영양군(4
정치
권영진 기자
2024.04.06 18:42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중앙선관위의 투표소 내 대파 반입 금지조치에 대해 ‘파틀막’이라고 비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일제 샴푸,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들고 투표장 가도 되겠나”라고 맞받아쳤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유세에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측에서 투표장에 대파를 들고 가지 못하게 한다는 걸 갖고 계속 희화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치를 조롱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 해프닝을 보고 우리는 진지하게 여러분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을 더 강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먼저 죄송하다는
정치
김민지 기자
2024.04.06 16:59
-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사 늘리기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는 제목의 성원용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의 글을 공유하며 "이과 국민이 나서서 부흥시킨 나라를 문과 지도자가 말아먹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성 교수는 이 글에서 '저출산 문제를 고려할 때 의대 정원 확대는 자제해야 하며, 인공지능(AI) 및 의료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지금의 의료 인력으로도 노령화의 파도를 넘을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노 전 회장은 이같은 성 교수의 글을 "지난 2월 6일 의료농단 사태가 일어난 이후,
정치
김민지 기자
2024.04.06 16:39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자 여야는 6일 자신들에게 각자 유리한 해석을 내놓으며 팽팽히 맞섰다.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렇게 뜨거운 투표 열기는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과, 대한민국의 향방을 결정짓는 이번 총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방증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여망이 담긴 국민의힘을 향한 기세임을 믿는다"고 밝혔다.박 단장은 이번 총선을 "온갖 비리와 범죄를 저지르고도 이를 방어하려는 무도한 세력과 법을 지키며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
정치
권영진 기자
2024.04.06 14:04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자 수가 오후 1시 기준 1000만명을 넘어섰다. 6일 중앙선거관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036만5722명이 투표했다. 이로써 사전 투표율은 23.4%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총선 동시간대 사전 투표율 19.08%와 비교했을 때 4.33%포인트 높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32.96%를 기록한 전남이고 전북 30.24%, 광주 28.77%, 세종 26.59%, 서울 23.90%, 경북 23.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정치
김민지 기자
2024.04.06 13:43
-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보수 텃밭인 대구 중·남구를 찾아 막바지 보수층 결집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이어 보름 만에 다시 대구를 다시 찾는 것이다.이에 중·남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가 맞불 유세를 예고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인근에서 막판 세몰이에 나선다. 중·남 선거구는 '5·18 폄훼 발언' 등의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정치
남건욱 기자
2024.04.06 13:16
-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총선 전략에 대해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운동권 심판론을 주장하다 최근에 와서는 ‘이조 심판론’을 주장하는데 이재명, 조국 두 사람이 범죄자인지 국민이 모르느냐”며 총선 캠페인 전략을 보다 정교하게 짰어야 했다고 지적했다.6일 홍 시장은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홍 시장은 “이재명과 조국 모두 범죄자인데 왜 (국민들이) 열광적으로 지금 지지를 하고 있을까 그걸 봤으면 우리가 국민들한테 호소하는 전략이 좀 잘못되지 않았나”라고
정치
안상수 기자
2024.04.06 12:31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낮 12시 현재 경북에서는 유권자 222만4011명중 50만2562명(누계)이 투표해 22.6%의 투표율을 보였다.주요 지역으로는 포항북 17.84%, 포항남 17.60%, 울릉 24.83% 경주 23.59%, 김천 25.37%, 안동 24.23%, 구미 17.98%, 영주 24.43%, 영천 23.96%, 상주 30.38%로 집계됐다.대구지역에서 전체 205만1656명 중 36만83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7.5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전국 누계 투표율은 22.01%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
정치
김대호 기자
2024.04.06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