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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1주년을 맞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광복이 어느 날 갑자기 강대국에 의해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는 독립을 위한 끈질긴 투쟁과 저항의 결과이며, 그 속에는 여성들의 역할도 있었다. 민족의 위기 앞에 경북 여성들은 뜻을 세워 국채보상운동의 선두에 나섰으며, 3·1운동에 뛰어들어 독립에 대한 염원을 불태우기도 했다. 또 여성단체를 만들어 독립운동에 나서거나 무장항일투쟁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었으며, 독립운동가를 내조하느라 온갖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조국 광복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 ◇국채보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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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기자
2016.08.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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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도리사 ▲구미보 전셩 ▲낙동강 둔치 ▲금오산 저수지 둘레길구미시가 도시발전 패러다임으로 도시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시는 국가공단 5곳등 전국에서 유례없는 국가공단 보유 도시로 자리매김 했지만 국내외 경제환경 영향으로 입주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로 조성중인 5공단도 수자원공사가 공단용지 분양에 나섰지만, 인근 지역보다 턱없이 비싼 분양가로 분양이 저조한 실정이며 현재 입주 중인 업체들도 수출부진 등 사업상 고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 활성화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인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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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남보수 기자
2016.08.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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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율하 항공광역도 ▲대구 대곡 주경투시도1. 부동산 시장 상황집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집값이 지속적으로 내릴지, 다시 오를지, 무주택자의 주거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오는 10월초 대곡2지구 S블록 전용 49㎡, 59㎡, 74㎡, 84㎡ 1124세대와 율하1지구 3블록 전용 74㎡, 84㎡ 234세대 2개 단지 분양홍보관을 동시 오픈하고, 총 1358세대 10년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해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0년 이후 황금기를 누렸던 대구 부동산 시장이 지난해 하반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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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201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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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하회선유줄불놀이성년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축제, 한국적 정서로 세계인을 감동시키는 글로벌 축제가 될 것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풍물경연대회시작됐다.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축제는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춤, 인간 보편정서인 사랑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997년 원년으로 축제 20년을 맞아 성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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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수 기자
2016.08.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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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강경래 입학처장수시에서 2,522명 선발…의예‧간호 제외 최저학력기준 폐지 기업인재융합대학 신설해 사회가 원하는 실무융합인재 양성‘취업 잘 시키는 대학’ 명성…중남미지역 연수‧취업에서 두각 대구가톨릭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522명을 선발한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보다 433명이 늘었다. 수시모집에서 의예과,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고교교육정상화 및 입시정책 기준 완화로 수험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면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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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8.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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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모습 ▲박영섭 상인회장 연일시장은 포항시 남구 영일읍 생지리 194-1번지 외 91필지 3만여 ㎡ 부지에 145개의 점포와 3일과 8일에 들어서는 5일장에 참여하는 난전 50여 개로 형성되고 있다. 상가상인과 난전상인들은 서로 협조하며 오랫동안 부대끼면서 생업의 터전을 일궈가고 있다. 난전상은 농산물을 직접 재배해서 팔러 나온 농가들이 대부분이다. 연일전통시장은 싱싱한 제철 과일과 채소,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파는 작지만 전통을 가진 알찬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상인들이 앞장서 활기찬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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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8.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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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시설을 현장방문한 김관용(왼쪽 첫 번째) 도지사경북도는 22~25일까지 310여 개 기관 2만5천여 명이 참가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이란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난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놓고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절차를 숙달키 위한 정부연습이다. 경북도청 이전 후 처음 실시된 이번 연습은 엄중한 안보상황을 두고 실시한 정부연습으로 평시행정에서 전시행정 전환, 상황조치 절차숙달에 주안을 두고 실시됐으며 △디지털 △도청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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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기자
2016.08.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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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신라임금 이발하는 날경주시는 시가지 전역에 산재한 왕릉에 벌초라는 스토리를 입혀, 재미있게 보고 즐기는 새로운 체험·참여형 관광 상품인 ‘제2회 신라임금 이발하는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는 기존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하여 경주의 역사·문화 아이콘으로 발전시켜 경주의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을 도모키 위함이다. 또, 시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의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두잉(소비자가 직접 제품 제작과정 참여로 기업과 제품에 대한 호감을 높이는 효과)’ 기법을 활용, 단순히 보는 행사가 아닌 모든 이들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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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
2016.08.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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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인접국가와 전력망 연계가 불가능한 전력 고립 상황으로 전력을 주변국과 공유할 수 없어 다소 높은 예비율 유지가 불가피 하다.OECD 주요국가의 설비예비율 수준이 30%를 상회하고 있고 독일처럼 100%가 국가도 있다. 일본이나 호주와 같은 섬나라를 제외한 국가는 전력망이 인접 국가와 연결되어 있어 수시로 전력 융통이 가능하다. 유럽지역의 경우, 47개국의 전력계통이 연계돼 있어 수급 불균형 시 이웃 국가에서 전력을 끌어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설비예비율이 너무 높으면 전력수급의 안정성은 높지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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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기자
2016.08.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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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시장 입구 오천시장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 823-1번지 일대 16필지 대지 5,485㎡, 건물 2,270㎡ 규모로 70개(장옥63, 어시장7)의 점포와 150여 개의 노점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하루 평균 1천여 명의 고객이 찾고 있다. 시장이 처음 개설된 시기는 1930년 4월로서 86년의 역사 동안 오천읍을 비롯한 인근의 장기면, 동해면, 구룡포 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던 곳이었다. 그러다가 1954년경 영일군 공설시장에 지정되었고, 1960년대 후반 포항제철공장이 세워지면서 주민 수의 증가와 함께 시장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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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8.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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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축하공연 ▲출연자들 ▲뮤지컬 투란도트 공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지난달 11일 ‘제10회 DIMF’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대중성을 높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전년대비 30% 이상의 관객 몰이 사랑스런 금발미녀가 DIMF의 시작을 어느 해 보다 완벽하고 행복하게 열었다. DIMF를 통해 첫 내한한 영국 는 객석점유율 약 90%, 다음달 하얼빈 진출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는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하며 제10회 DIMF의 흥행 양대 산맥으로서의 위용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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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2016.08.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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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미국식품의약국)선정, 10대 좋은 식품 중의 하나로 항암효과 최고 ☐찾아가는 길포항시내에서 북구 신광면 신광온천 방면으로 가다보면 구호농장이 나온다. 그곳을 따라 조금 가다 볼록거울이 세워진 우측 언덕길을 따라가면 비학로 1207-19에 자리 잡은 오렌지색 건물이 나온다. 이곳이 최근 비만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인기를 끌고 있는 착한송이버섯 농장이다. ☐비학산 착한송이버섯 김은영 대표이곳에서 ‘비학산 착한송이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김은영 대표(49)를 지난 7일 만났다. 도심에 살다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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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8.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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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1, 2호기 전경 ◇ 원전의 안전성 확보 총력, 무게 27t의 팬텀 전투기와 시속 800km 충돌 실험으로 안전성 입증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3분의 1 이상이 원자력 발전을 통해 얻는 만큼 원자력과 현대인의 생활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은 국민들에게 원전사고, 방사능 누출 사고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런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원자력 발전에 선행돼야 한다.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중에 예상할 수 있는 사고부터 예상치 못한 사고에 이르기까지 하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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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기자
2016.08.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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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공장지대는 나무가 적어 삭막한 감이 들지만 구미시 곳곳에는 각종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 마치 캠퍼스 같은 공장 도시를 연상케 한다. 이는 구미시가 10년전 남유진 시장 취임 후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결실을 맺어 올해 22년 만에 찾아온 살인 ▲구미시가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목표를 달성한 기념비와 도시 곳곳에 조성된 나무쉼터더위 방패막 역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폭염은 1994년 이래 22년 만에 찾아온 살인적 불볕더위로 지난 11일까지 1,424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으며 온열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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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남보수 기자
2016.08.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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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차 재건축공사로 현대화된 상가. ▲정리되지 않은 흥해시장 내 2차 재건축공사 대상지역. ▲박상원 흥해시장상인회 회장. ▲시장입구가 좁아 시장 안이 보이지 않는다. 흥해시장은 읍 소재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 북구 성내리 61의 2번지 일대 33필지 2천800여 평 규모의 전통시장은 포항시 외곽지에서는 가장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조선시대 때부터 생겨난 전통이 깊은 장터다.1960년대 초부터는 이곳에 상가가 하나 둘 생기면서 상설화되어 5일장의 형태를 갖춰 1965년 2월 1일 정식으로 시장이 개설되었다. 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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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8.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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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알파시티 투시도 ▲수성알파시티 조감도 ▲수성알파시티동화BI상반기 수성구 분양아파트 100% 완판 이어져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 8월 19일 오픈! ▲수성알파시티 지도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구 분양시장은 올해 1~6월 주택거래량이 1만4천4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1천394건에 비해 무려 54.1%(1만6천969건)나 줄었다. 이는 전국 평균(-23.4%)을 크게 웃돌며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러한 양상은 2014년~2015년 신규 공급 물량 부담과 대구지역 부동산가격이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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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8.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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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드림밸리, 지역발전의 원동력 경북드림밸리로 불리는 경북혁신도시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방침에 따라 지난 2005년 경북도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김천시로 선정해 조성됐다. 경북드림밸리라는 명칭은 2007년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북혁신도시의 명칭으로 실리콘밸리처럼 첨단연구단지를 꿈꾸는 도시, 혁신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라는 뜻이며 경북혁신도시는 ‘고활력도시, 첨단기술도시, 고에너지도시, 고품격도시’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김천시 율곡동 일원에 조성된 경북혁신도시는 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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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기자
2016.08.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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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4,500세대 미니신도시 경주 현곡지구에서1,671가구 분양,완판된1차와 함께 총 2,635가구의 푸르지오 타운 조성- 20번 국도, KTX 신경주역, 신설 나원역(가칭), 건천IC 등 쾌속 광역 교통망-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맞통풍 가능한 탑상형 평면, 펜트하우스 설계!-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팬트리, 드레스룸,친환경 설비, 스마트 시스템 등푸르지오의新평면 선보여▲▲투시도대우건설은 오는 8월, 경주의 새로운 개발축으로 떠오르는 동해남부선 라인의 경주 현곡지구중심에서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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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
2016.08.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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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종합스포츠타운 ▲한중일친선육상경기대회 -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국제 및 전국 단위 대회가 이어져 -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는 쉴 새 없이 국제 및 전국 단위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지난 6월 ITF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6.25~7.16)를 시작으로 제44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7.1~7.5), 2016한중일친선육상경기대회(7.3), MBC배 전국수영대회(7.14~7.18), ATP 김천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7.16~7.24),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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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윤성원 기자
2016.08.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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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서 온 대회참가자 박순화 씨가 일반부 금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포항영일고등학교 2학년 한미르 군. ▲앙상블 장려상을 수상한 박수경ㆍ김미애 연주팀이 관중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색소폰페스티벌을 더욱 빛낸 초대가수 김다나와 백댄서. ▲비기너부문 김미애 참가자가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 7일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3회 전국아마추어색소폰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2년 미만의 색소
기획
신동선 기자
2016.08.08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