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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각 발전소 방수문과 방수형 배수펌프 설치를 완료 한울원자력본부는 원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안전에 대한 마인드와 대비태세는 상당히 체계적이고 명확하다. 안전에 관한한 대충대충 넘어 가는 법이 없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안전체계, 방사능 방재훈련, 후쿠시마 후속 개선 대책, 유관기관 합동 산불 대응훈련, 지진·해일 등 자연재난 등에 철저한 대비 등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본다. * 한울원전의 안전체계 한울원전은 최초 설계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원전의 안전설비들은
기획
이우근 기자
2016.05.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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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재난대응_안전한국훈련 한울원자력본부는 원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안전에 대한 마인드와 대비태세는 상당히 체계적이고 명확하다. 안전에 관한한 대충대충 넘어 가는 법이 없다. 한울원자력본부의 안전체계, 방사능 방재훈련, 후쿠시마 후속 개선 대책, 유관기관 합동 산불 대응훈련, 지진·해일 등 자연재난 등에 철저한 대비 등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본다. * 한울원전의 안전체계 한울원전은 최초 설계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원전의 안전설비들은 다중성, 다양성, 독립성이라는
기획
이우근 기자
2016.05.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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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 (5.27~29/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16’이 ‘나눔과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인문가치 공유, 인문가치 모색, 인문가치 구현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동아시아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우리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정신적 가치를 모색해 온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제3회째를 맞아 아픔과 고통,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눠 서로의 가슴을 울리는 사회로 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개막일인 27일 오전 10시부터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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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수 기자
2016.05.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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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선생▲김단야 선생▲권오설 철관에 갇히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융희황제(순종) 인산일, 곧 장례일을 기해 일어난 제2의 만세운동이다. 4월 25일 융희황제가 서거하자 6·10만세운동이 추진됐다. 이를 이끌어 낸 인물이 바로 경북 안동의 권오설(權五卨, 1879~1930, 2005년 건국훈장 독립장)과 김천 출신의 김단야(金丹冶, 1900~1938, 본명 김태연, 2005년 건국훈장 독립장)이다. 원래 이들은 5월 1일 서울에서 메이데이 시위를 기획하고 있었는데 순종이 승하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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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기자
2016.05.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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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수술 모습▲로봇 수술 1000례 달성 기념식 103세 대장암 수술 성공, 암환자 마음치유 서비스까지지역 환자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 가운데 지역에서도 전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병원이 있다. 로봇수술 1080례 달성, 부인암 수술 국내 최고계명대 동산병원은 2011년 6월 다빈치Si 로봇수술장비를 도입한 후 부인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담낭 및 췌장 수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각종 세계 기록들을 쏟아냈다. 동산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조치흠 교수(산부인과)가 집도하는 부인암 로봇수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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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5.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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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EA 정부 3.0 공공테이트 활용경진대회 시상식 -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면 답이 보인다.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15년 공공기관 정부3.0 실적 평가」에서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 사례인 ‘국민맞춤형 태양광 대여사업’ 등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116개 공공기관 중에서 2등, 55개 강소형 기관 중에서 1등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3.0 우수기관 반열에 올라섰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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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5.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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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이 동궁원 1백만번째 고객인 포항시 거주 윤 모 씨와악수를 하고 있다.경주는 신라 천년고도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세 곳이나 보유한 세계적인 문화유산 도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학창시절 경주를 거치지 않은 수학여행은 없다.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천마총, 안압지, 분황사, 황룡사지, 계림, 월성, 포석정... 열거하는 것조차 숨이 차다. 도시 전체가 온통 천년고도의 사적지로 넘쳐난다. 여기에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한 각종 테마파크까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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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
2016.05.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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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구미시장 ▲구미공단전경구미시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대기업의 해외 현지화 전략, 아베노믹스를 통한 엔저 현상 등으로 국내 국가 공단대부분이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도 2년간 2조 9천억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지난해 구미시는 대기업의 수도권 이전에 대한 헛소문으로 곤욕을 치렀다. 그러나 구미시는△ LG디스플레이 1조 5천억 원△ LG전자 5천억 원 투자 등 해당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결국 낭설에 불과했음을 직접 증명했다. 또한, 도레이BSF, 이시자키코리아, 루미너스코리아, NPK 등 외국인 기업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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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김천/남보수 기자
2016.05.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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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점검반이 영양 오기 재해 위험 개선지구를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있다.기상청이 올 여름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은 가운데 경북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빈틈없는 방재시스템을 가동한다. 도는 태풍, 호우, 가뭄,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해별로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는 총 27개의 태풍이 지나갔으며, 그 중 경북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태풍은 제15호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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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기자
2016.05.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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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 결과물 ▲제품 모식도IT와 관광을 융합한 스마트관광 스튜디오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新일자리 창출 ∎(주)유비소프트는프로그램 개발 전문 회사로서 포스코·포항공대와 협력하여 산업제어장치를 개발하며 성장한 회사입니다. 이후 축적된 노하우로 최신 IT 기술을 산업용이나 관련 지식이 많은 일부 젊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이 쉽게 누리게 하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연혁2014년 2월 10일 창업2015년 9월 15일 ISO 9001:2008 인증2015년 11월 13일 벤처기업 인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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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2016.05.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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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 전경▲구미공단 전경 ▲KTX 정차가 시급한 구미역 전경 ▲임기말에 접어든 남유진 구미시장구미공단이 국내외 경제상황으로 수출 감소 등 위기를 맞고 있다.구미시는 국가공단이 5곳이라 하지만 인구와 산업, 일자리 창출 등 예전보다 괄목할만한 성과는 없는편이다.구미시는 5공단 조성 후는 역외기업체 유치로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인구 50만 시대에 접어드는 장밋빛 전략을 내놨다.그러나 5산업단지 1단계 사업 공정률은 64%에 이르지만 입주희망 기업 의사타진은 여러곳 하고 있지만 현재 입주가 확정된 기업은 도레이첨단소재 8만평 뿐이
기획
구미 김천/남보수 기자
2016.05.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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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2년 군정역점 과제 복지통합 시스템 ‘온-드림’ 구축 자원 중복·편중지원 현상 차단 자립·자활센터 개소, 청소년 위한 상담복지센터 마련 결혼이주여성엔 사회참여 도움 어르신은 능력별 일자리 제공 의성군이 장수인구(전체 인구의 36%)와 사회적 배려계층(28%) 증가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수요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지원책 마련에 전향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저소득층, 장애인 등‘수혜대상자별 생활안정지원과 영유아, 아동·청소년, 중장년(여성, 다문화),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로 복지의 틀 완성’을 민선6기 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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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군위/권호문 기자
2016.05.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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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1.우리얼문화포럼 우리 민족의 삶과 얼(정신)에 담긴 전통을 우리의 역사속에서 되찾아 정신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확산 발전시키기 위한 장을 열어가는 데 그 목적과 설립취지가 있다.도시화와 산업화를 통해서 우리는 물질적 풍요와 외적 성장을 통한 많은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치열한 경쟁과 급속한 세계화는 정신적 빈곤이 가중되고 우리의 문화 정체성이 약화되는 현실을 가져왔고 작금의 시대에서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우리의 얼을 되살려 문화적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한 창의적인 문화창달활동을 전개하는 우리얼문화포럼 조직을 운영하여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5.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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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음향카메라.▲▶ 21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혁신허브 6기 QSS활동 발대식'에 참석한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 임원 동반성장지원단2) QSS 혁신허브 활동3) 민관공통투자 기술개발사업 (우수사례)4) 창조경제혁신센터 n 2016 포스코그룹 임원 동반성장지원단 활동 본격 킥오프 - 포스코그룹 임원 84명, 총 76건 과제 착수··· 참여기업 연중 수시모집 - 2010년 출범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5.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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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품은장어(영일만 검은 돌장어) ▲자원봉사 ▲천연비누■ (주)더 해피트리는 자연에게 해가 되지 않는 천연원료로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등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전문적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2007년 천연화장품, 천연비누 교육원으로 시작하여 10여 년 동안 학교, 사회복지기관, 지역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2015년 법인설립 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제품의 질을 높이고 이를 합
기획
권수진 기자
2016.05.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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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회장 ▲봉사활동 ▲간담회 ▲야유회 ‘봉사를 마치고 나오려고 하면 어머님은 헤어지기가 아쉬워 자꾸 만 붙잡으신다. 그 손 놓고 나오기가 참 어렵다‘ 해바라기 회원들 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이다. ■ 해바라기봉사단은 포항시남구보건소 자원봉사단으로 15년이 넘게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정에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작은 나눔을 향한 마음으로 모인 해바라기 회원들은 ‘우리 동네 할머니의 딱한 사정, 우리 이웃의 어려운 환경을 함께 느끼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유쾌하게 봉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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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2016.05.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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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금호워터폴리스 복합산업단지 조감도대구안심뉴타운, 대구금호워터폴리스 1조 3천억대 개발사업 착수미래대비 지속가능 경영으로 창조대구 구현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1988년 설립 이후부터 대구지역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택지개발사업,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단지건설,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여 대구지역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택지개발사업 12개 지구 6,819천㎡, 산업단지조성사업 7개단지 8,945천㎡, 공영주택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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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5.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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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흥기념비 ▲새마을 포럼 학술대회구미시가 내년 박정희 탄신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중인 박정희 뮤지컬( 고독한결단) 제작사업이 일부 시민단체들로 부터 연일 여론의 몰매를 맞고 있다.구미시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박정희 아이콘인 새마을 운동을 주제로 한 뮤지컬이 논란이 되지 적극 해명에 나섰다. 박정희 새마을운동은 전세계 64개국에 수출할 만큼 전 세계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를 뮤지컬로 승화시켜 국익에 보탬이 되겠다는 것이 과연 혈세낭비냐는 것이다.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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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김천/남보수 기자
2016.05.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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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포장- 농업이 희망이고, 농업인이 미래인 상주 - 상주시 농업기술의 역사적 배경○ 농업도시 상주는 삼한시대부터 낙동강 본류가 시작되는 중심으로 일찍부터 농경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농경시대는 농사기술 뿐만 아니라 관개시설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였는데, 상주는 이미 삼한시대부터 자연 저수지인 공검지에 제언(提堰)을 축조하여 관개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자연재해를 극복하는 선진농법을 구현하였다. 또한 사료(경상도속찬지리지)를 통해서 상주는 관개가 가능한 농경지 규모가 매우 광대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제방축조 기술을 구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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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규 기자
2016.05.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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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경북인 ◇ 대한민국을 세우고 임시정부를 수립하다 경북 사람들은 1910년대 초반부터 주로 만주지역에 터를 잡고 활동했다. 이에 반해 중국 관내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물은 드물었다. 중국 관내라는 표현은 곧 만리장성 안쪽, 한국에서 볼 때 산해관 안쪽 지역을 의미한다. 주로 상해와 북경, 그리고 후반기에 중경이 주된 활동무대였다. 이 중국 관내지역 한국독립운동은 1910년대에 시작됐다. 1912년 상해에서 조직된 동제사同濟社가 출발점이 되고, 그 뒤에 신한혁명당(1915)과 신한청년당(1918) 등이 조직돼 독립운동
기획
안상수 기자
2016.04.28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