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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18일 오전 포항 시장실을 방문해서 시장과 포항시 간부들이 배석한 가운데 당선 인사를 전한 후 내년도 포항시 예산확보 등 포항시 현안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다당제 국회가 된 상황에서 쉽지 않겠지만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포항시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시의회를 방문해서는 각 상임위원장 등 포항시의원들을 만나 “포항시민들의 대변자인 의원님들의 고견을 수렴해서 포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과 향후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4.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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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정쟁자제, 민생현안 해결을 촉구하며 원유철 원내대표가 위원장으로 추대된 비상대책위에 힘을 싣고 나섰다. 이현재·이우현·홍철호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현재 여당과 야당은 4.13총선에서 성난 민심이 보여준 준엄한 심판을 망각하고 있다"며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참여하는 중진·비대위원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이들은 "총선이 끝나자 새누리당은 비대위 구성을 놓고 계파싸움 양상을 보이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국정교과서, 세월호 등 정치적 이념화에 매몰되어 가고 있다"며
기획
이창준 기자
2016.04.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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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포항남·울릉 지역구 당선자인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1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 의원은 당면문제를 지역발전, 새누리당의 뿌리인 대구경북지역의 보수복원력 회복, 정권재창출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항의 발전을 위해서는 포항제철을 살려야 하며, 연관단지 스스로 경쟁력을 높여야 된다고 말했다.포스코 석탄화력발전소 문제는 기재부, 산자부, 환경부가 합의를 이루어야 할 사안이며, 후속으로 포항시도 포스코, 환경단체, 시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가 이루어져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특히 포항시는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4.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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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본회의 5월 초·중순 2차례 개최 합의 여야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를 열기로 18일 합의했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3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린 회동에 참석해 합의를 이뤘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회동 후 합동 브리핑에서 “현재 3당 원내대표 임기가 19대 국회 마지막”까지라며 “19대 국회까지는 3당 원내대표가 모든 일을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 의장을 모시고 회의 결과 4월 21일부터 5월 20
기획
이창준 기자
2016.04.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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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새누리당, 포항북) 당선인은 18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선 인사 및 향후 의정활동 계획’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당선인은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 시민들에게 답할 길은 4년 동안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 인사 직후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고 있으며,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많이 만나 예기를 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김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줄곧 강조해왔던 ‘소통의 정치’에 대해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명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4.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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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 등 현안에 대한 논의 예정 18일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 등 현안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17일 정 의장 측에 따르면 정 의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와 회동을 할 계획이다.여야는 이날 회동에서 5월 임시국회 및 쟁점 법안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지만 입장차가 커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새누리당은 우선 19대 국회에 계류 중인 무쟁점법안 등을 최대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
기획
이창준 기자
2016.04.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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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에서 참패한 새누리당이 당 비대위원장으로 원유철 원내대표를 추대한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인다. 국민 여러분의 따가운 회초리와 질책의 목소리를 참회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고개를 숙였다.원유철 대표는 "우리 새누리당이 환골탈태의 각오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준엄한 뜻과 민심은 천심이라는 불변 진리를 확인했다"며 "비대위 역시 이 같은 민심을 반영해 외부 인사를 포함해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대다수 시각은 반성하는 시늉만 내고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4.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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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이 장학증서를 주며 격려하고있다. ▲인재육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인재의 고장 구미시가 1천억 장학기금 조성으로 교육토대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오늘의 구미가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게 된 데는 구미시장학재단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남유진시장은 취임후 지난 2008년 명품교육도시 구미의 백년대계 프로젝트로 지역인재육성 1천억 장학기금조성을 목표액을 내놨다.그러나 당시는 모두 불가능하다며 반신반의했지만 남 시장은 우공이산의 자세로 장학기금 조성에 전력투구했다.그 결과 현재 장학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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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수 기자
2016.04.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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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당선자가 유세차량에 올라 남구지역 전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당선 답례인사를 전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남울릉 선거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새누리당 박명재 당선자는 14일 오전 형산로터리에서 시·도의원과 함께 출근길 당선 답례인사를 시작으로, 유세차에 탑승하여 남구지역 전역을 순회하면서 소중한 한 표를 보태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오후에는 새누리당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명재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적으로 투표율이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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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4.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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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20대 총선에서 ‘당선 확정’ 소식과 함께 김정재 당선인(포항북, 새누리당)과 어머니 안춘화 여사가 함께 기뻐하며 포옹을 하고 있다. “변화와 개혁을 동력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이 포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포항 북구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정재 당선인(여. 50. 새누리당)은 “무엇보다 포항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 여러분의 주름진 살림살이를 펴는 데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포항지역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4.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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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광주와 전남 18개 의석에서 16개 의석을 차지, 호남 제1야당으로 발돋움하면서 호남이 국민의당을 선택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13총선 투표 결과 국민의당은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에게 순천을,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를 내줬을 뿐 광주 8개 의석과 전남 8개 의석을 차지해 호남 제1야당을 차지했다.이같은 결과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기존의 야권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요구가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이런 것들을 담보해주지 못하면서 민심이 이반했고, 이에 국민의당이 반대급부로 세를 얻었
기획
이창준 기자
2016.04.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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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0대 국회의원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와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목에 걸고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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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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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18대와 19대 총선에 이어 20대 총선까지, 저, 이철우와 새누리당을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왜 이철우를 선택하고, 왜 새누리당을 성원해 주셨는지, 선거에 나타난 표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 한 분, 한분의 성원, 결코 헛되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관내 곳곳을 순회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정치에 대한 쓴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20대 국회에 들어가서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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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수 기자
2016.04.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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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대구달성 추경호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되자 부인과 지지자들이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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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2016.04.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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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20대 국회의원 포항남·울릉에 출마한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목에 걸고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4.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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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0대 국회의원 대구 서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상훈 후보가 무소속 서중현 후보와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목에 걸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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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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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저 추경호를 믿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달성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주신 한표 한표 속에는 달성의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간절한 바램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오로지 달성군민과 우리 국민들만 바라보면서 더 열심히 일하는 진정성 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성군 당선자 새누리당 추경호
기획
김영식 기자
2016.04.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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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 울릉 개표소인(만인당)에서 개표 종사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기획
손주락 기자
2016.04.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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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산 선거구에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사진)이 당선돼 4선에 성공했다. 최경환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선거 과정에서 제가 약속드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해 살기 좋은 명품도시 경산을 만들어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민심을 겸허히 받들어 당이 화합·단결해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께 다가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다시 전진하고 발전된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저부터 앞장서겠다”며 “선거 공
기획
황보문옥 기자
2016.04.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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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13일 오후 6시 종료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종 투표율이 58.0%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지난 8~9일 국회의원 선거로는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에 513만1721명이 넘게 참가해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인 12.19%를 기록하면서 총 투표율 60% 돌파가 예측됐지만 58.0%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같은 투표율은 최근 실시된 4차례의 총선과 비교할 때 60.6%의 투표율을 기록한 17대 보다는 낮지만 18대(46.1%)와 19대(54.2%) 보다 높다. 가장 최근의 전국 단위 선거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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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2016.04.13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