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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을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는 반야월시장과 인근 안심근린공원 등을 방문하며 유세를 이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승천 후보는 “이번 선거는 동구을 주민을 위해 세 번씩이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유 후보의 안일함과 지역 정서에 반하는 정치행태에 대한 책임을 묻는 선거”라며 “오직 동구을 지역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참된 일꾼,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이승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더민주당 출신인 이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어색하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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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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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을 유승민 무소속 후보(사진)가 최근 동구갑 류성걸 무소속 후보와 함께 동구 효목동 동구시장 삼거리 앞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승민 후보는 대구시민의 심판으로 무시된 대구의 자존심을 세워줄 것을 호소했으며, 유승민·류성걸 후보의 동기동창인 경북고 57회 동기 100여 명이 합동유세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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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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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새누리당 후보가 달서구 주요 네거리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이태훈 후보 캠프) 대구 달서구청장 이태훈 새누리당 후보가 최근 거리 유세를 돌며 지역민들이 생활하기에 걸림돌이 되는 민원수렴과 애로사항이 되는 문제들을 귀담아 듣는 현장 위주의 유세를 펼쳤다. 이태훈 후보는 오전 일찍부터 달서구 주요 네거리에서 출퇴근을 하는 시민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고, 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와룡시장을 비롯한 이곡공원 등을 돌면서 지역민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구청장으로 당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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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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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후보가 거리유세를 펼치고있다.▲김태환 후보가 골목투어를 하고있다.투표일 막판전에 접어든 구미을 선거가 근거없는 유언비어 난무등 혼탁선거 조짐을 보이고 있다.최근 시중에 퍼진 루머는 김태환 후보의 입이 돌아가 유세취소 등 건강 이상설 등 이다. 이런 유언비어가 난무한것은 김후보의 11일 오전 예정인 장천장 유세를 취소한데 따른 것이었다이에 김 후보측은 생명의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로 유포자를 찾아내 사실 확인 후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9일 장천유세 취소 는 9일 오후 7시경 원호3거리 유세를 마친 선대위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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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수 기자
2016.04.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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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을 2일 앞두고 포항지역에는 후보들 간 경쟁이 과열해지면서 허위사실유포, 비방,의혹기사 신문 불법 배포 등으로 선관위가 고발조치 하는 등 혼탁양상을 빚고 있다.먼저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상대후보자를 비방한 혐의로 포항시남구울릉군선거구 A후보자를 고발했다고 밝혔다.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도 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한 의혹 기사를 게재한 신문을 통상적 외의 방법으로 배부한 모 단체 B씨에 대해 포항북부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A후보자는 기자회견, TV연설회, SNS를 통해 상대후보자에 대해
기획
손주락 기자
2016.04.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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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련리 “경제자유구역 땅값 상승” 진실공방 4.13총선을 하루 남겨둔 가운데 포항북구 선거구에 최대 이슈로 부상되고 있는 전 포항시장 무소속 박승호 국회의원 후보의 “경제자유구역 땅값 상승”에 대해 새누리당 김정재 후보 측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당시 포항시 실무자로 근무하던 이설우 씨(58세)가 본지에 자신의 입장을 표명해옴으로써 본지는 양측의 입장을 자세히 보도한다. ▲이설우(58) 전 포항시 담당 ☐ ‘경제자유구역 추진’ 당시 실무담당 공무원 이설우 씨 제보기사 내용 4.13총선에서 포항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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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특별취재단
2016.04.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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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을 하루 남겨둔 가운데 포항북구 선거구에 최대 이슈로 부상되고 있는 전 포항시장 무소속 박승호 국회의원 후보의 “경제자유구역 땅값 상승”에 대해 김정재 후보측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당시 포항시 실무자로 근무하던 이설우 씨(58세)가 본지에 자신의 입장을 표명해옴으로써 본지는 양측의 입장을 가감없이 상세히 보도한다. ☐김정재 후보측과 일부 언론 보도기사 내용 제20대 4.13 총선 포항 북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승호 후보의 시장 8년 재임 기간에 부 축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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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특별취재단
2016.04.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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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을 이틀 앞둔 가운데 대구 수성갑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간 의혹제기와 비방전이 일어나 선거가 과열·혼탁해지고 있다. 김문수 후보 측은 지난 10일 “김부겸 후보가 후보 등록 때 본인 명의의 재산 일부를 누락해 신고했다”며 김부겸 후보 소유 임야의 등기부등본을 제시했다. 이어 “누락 신고된 임야는 김부겸 후보가 1970년 10월 매입한 것으로 돼 있는데, 당시 김 후보의 나이가 만 12세”라며 “어린 나이에 무슨 돈으로 7400여 평의 땅을 샀는지 자금 출처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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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제 기자
2016.04.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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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범 후보는 10일 동대문구 청량리역 네거리에서 김무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유세를 펼쳤다.20대 총선에서 “철도중심지 청량리의 옛 영광을 재건하겠다”는 공약을 걸고 금배지에 도전하는 후보가 있다. 바로 서울 동대문구갑 지역의 새누리당 허용범 후보다.서울 동대문구갑 지역에는 청량리역이 있다. 경춘선, 영동선, 지하철 1호선의 종착역이었다. 청량리는 대한민국 최대 한약재가 유통되는 경동시장이 있고 과거 서울 동북부의 중심축 중 하나였으나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다. 허용범 후보는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아쉽게 이 지역에서 낙선했다.
기획
이창준 기자
2016.04.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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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접전지역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공약 대결 4.13총선이 하루 남겨놓은 가운데 총선접전지로 불리는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자의 선거공약을 유권자에게 알려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선거공약을 싣는다. 새누리당 양명모 후보 “2006년, 대구시의원으로 출발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위원장, 건설환경위원장, 대구시약사회장, 취수원 이전 대구·구미 민관협의회 위원장 등 대구의 일, 지역의 일들을 해왔습니다. 이제 국민이 힘들 땐 쉬어갈 수 있는 ‘느티나무 같은 정치’ 비바람이 칠 때는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이 되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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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제 기자
2016.04.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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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후보 기자회견무소속 정종복 후보는 11일 오전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투표참여와 공약실천을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지난날 두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떨어진 후 지금까지 8년의 세월 동안 경주에 머물며 시민들과 동고동락해왔다”며, “경주 토박이로서 지금까지 경주에 세금을 내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경주에 살며 오직 경주발전만을 위해 잘해야겠다는 마음뿐”이라 말했다. 또, “잘사는 경주,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왔고, ‘시민소통버스’라는 이름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읍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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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
2016.04.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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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이 하루 남겨놓은 가운데 총선접전지로 불리는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자의선거공약을 유권자에게 알려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선거공약을 싣는다. 무소속 홍의락 후보 4년 전, 제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 직후 “대구에서 아침이슬을 맞겠다”라는 각오로 북구을에 사무실을 열었으며, 지역에 대한 불편과 건의사항을 주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더 큰 힘이 되지 못하는 현실, 한계도 많았다. 여당한테도 대접받지 못한 대구가, 야당한테도 무시당했다 무소속으로 “혈혈단신! 광야에 홀로 섰지만, 저의 묵직한 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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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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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재(55·무소속) 달성군 후보는 선거 마지막 주말 다사·현풍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구 후보는 지난 9일 토요장터가 열린 다사 만남의광장에 이어 10일 현풍시장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달성을 발전시킬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주말 거리유세에는 이의익 전 대구시장(15대 국회의원), 양시영 전 달성군수, 석창순 전 경산부시장과 양정봉, 신경호, 노채식, 이상원, 류수열 등 대구경북언론클럽 회장단이 참석해 구 후보를 응원했다.구 후보는 "지난 7년동안 달성군내 곳곳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신발이 닳도록 다녔다"면서 "달성군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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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2016.04.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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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숙 휠체어테니스 여자 국가대표선수는 지난 9일 추경호 새누리당 달성군 국회의원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홍 선수는 이날 다사읍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추경호 후보의 선거유세현장에 참석한 달성군민들을 향해 “저는 달성의 미래를 꽃 피울 유일한 사람은 추경호 후보라는 확신을 갖고 이 자리에 올랐습니다”며 지지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홍 선수는 “달성의 미래를 책임지고, 달성의 자존심을 되찾겠노라며 외치는 후보는 많지만, 실제로 그것을 실현할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된 능력을 갖춘 사람은 추경호 후보, 단 한사람뿐이라고 생각합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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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2016.04.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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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가 지난 8일 아파트 단지와 동네 골목을 누비며 ‘벽치기’ 유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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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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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사진)가 지난 10일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근처에서 가수 윤형주 씨의 지원을 받아 유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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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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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양명모 후보의 아들 준석 군이 편지를 낭독한 후 가족이 서로 부둥켜안고 있다. (사진제공=양명모 후보 캠프) 대구 북구을 양명모 새누리당 후보는 함지산 유세에서 “‘새누리당과 북구을 주민과의 대화합’으로 자신의 반성과 사죄의 진정성이 구민에게 통하고 있다”며 총선 승리의 교두보가 마련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유세는 북구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유세로, 찬조연설로 일반가정 주부에서부터 청년·어르신들이 참여해 양 후보를 보고 느낀 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지자와 등산객 600여 명이 환호했다. 첫 찬조연설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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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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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홍의락 후보가 가족과 함께 함지공원 선거유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홍의락 후보 캠프) 대구 북구을 홍의락 무소속 후보는 구암동 함지공원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유세에는 구민 800여 명이 홍의락 후보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였으며, 시작 전부터 선거운동원과 구민이 함께 선거송에 맞춰 율동을 하며 유세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홍 후보의 모친인 강신교 여사(84)도 함께 했다. 지역 원로인 최은순 전 대우자동차 사장과 안용모 경일대 석좌교수(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이날 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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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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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을 주호영 후보와 지지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호영 후보 캠프) 대구 수성을 주호영 무소속 후보 배우자 김선희 씨는 주 후보의 팬클럽인 ‘주호영과 함께하는 사람들’ 회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한 유세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수성시장에 모인 회원들은 각자 가정에 필요한 채소, 해산물 등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들은 재래시장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호영 후보를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시장 상인 김은숙(51) 씨는 “주호영 후보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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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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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전 여성가족부장관(오른쪽)이 대구 수성을 이인선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이인선 후보 캠프) 대구 수성을 이인선 새누리당 후보는 수성구 수성네거리·수성못·동아백화점에서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장관, 용지아파트·동아백화점·목련시장에서는 개그맨 최병서 씨가 지원유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유세에는 이인선 후보 지지자 수백 명이 함께했다. 지원유세에서 조윤선 전 여가부장관은 “박근혜대통령 정무수석을 지낸 제가 두 번이나 이인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온 것은 이인선 후보가 박대통령이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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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1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