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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새누리)후보 사진 추경호 새누리당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달성군 9개 읍·면 지역을 위한 ‘달성군 발전 30대 공약’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추경호 후보는 그동안 달성군 9개 읍·면 지역을 다니면서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그 가운데 달성군을 살맛나고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군 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모아 달성군 발전 공약을 준비해왔다. 추후보는 "달성군 전체의 발전을 위한 공약은 무엇인지, 지역별로
기획
김영식 기자
2016.04.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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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양명모 새누리당 후보(사진)가 지난 4일 MBC TV토론회에서 상호 질의를 통해 홍의락 무소속 후보의 정체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홍의락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에서 현역 컷오프돼 탈당, 무소속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홍 후보는 지난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30일) 문재인 대표가 대구 오셔서 복당 운운 하셨다는데 손 안대고 코 풀려는 격”이라며 “저는 복당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홍 후보는 양 후보의 정체성 관련 질의에 “민주당에 복당하지 않겠다”며 “새누리당에도 입당하지 않고 무
기획
황보문옥 기자
2016.04.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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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갑은 1996년 선거구가 신설된 이후 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과 그 후신인 새누리당이 석권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정종섭 후보와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류성걸 후보가 비슷한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동구갑은 새누리당 정 후보와 현역의원인 무소속 류 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며 경쟁구도가 치열한 상황이다. 현재 정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내세우고 있고, 류 후보는 무소속 유승민·권은희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TBC와 매일신문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지역 유권자
기획
조민제 기자
2016.04.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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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재후보(무소속)구성재(무소속) 달성군 후보는 지난 4일 '부정선거감시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구 후보의 부정선거감시단은 지역 각계 인사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달성군내 9개 읍·면의 선거구를 중심으로 24시간 운영된다.감시단은 유권자에게 금품, 음식물,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부정행위를 감시한다. 또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부정한 선거 개입과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 분위기를 과열 혼탁하게 하는 모든 행위를 감시할 예정이다.후보자 비방·명예훼손·허위사
기획
김영식 기자
2016.04.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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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는 4일 형산교차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포항시평생학습원 신중년사관학교생 도청방문 환송, 대한노년자원봉사회 해도공원 정화활동 및 현대제철 제2공장 근로자 격려 등에 나선데 이어 대이동 번개시장 5일장 찾아 “남구에 여가 및 레저 시설, 힐링 공간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이날 대이동 유세에서 “올해부터 형산강 프로젝트 선도사업인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조성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 조성 ▲형산강 상생로드 조성 ▲형산 송도솔밭 도시숲공원 조성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4.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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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접전지로 불리는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자의 선거 공약을 유권자에게 알려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선거공약을 싣는다. [포항 북구 무소속 박승호 후보] ☐포항의 힘, 시민대표 박승호! “포항시장 8년 동안 꿈꾸어 왔습니다. 4월 13일은 빼앗긴 시민 경선을 되찾는 날입니다”박승호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포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렵다고 비켜갈 수는 없습니다. 오늘의 성장과 발전 속에서 다음 세대의 행복을 준비해야 합니다. 오직 포항 시민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4.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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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후보 기자회견 사진
기획
이명진 기자
2016.04.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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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후보 기자회견 장면
기획
이명진 기자
2016.04.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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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접전지로 불리는 포항 북구 국회의원 후보자의 선거 공약을 유권자에게 알려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선거공약을 싣는다. [포항 북구 새누리당 김정재 후보] ☐깨끗한 정치! 잘사는 포항 “행복 포항을 만들기 위해 포항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주민편의를 도모 하겠습니다”김정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는 공약을 포항 북구 주민들 앞에 내놓으면서 북구 15개 읍·면·동의 민원·숙원사업과 꼼꼼한 지역 민원을 파악을 통해 “행복 포항을 만들기 위해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4.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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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은 선거초반부터 김부겸(더민주) 후보가 김문수(새누리)후보에게 강세를 보인 지역구다. 하지만 예선전에서의 격차가 본선에서 좁혀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투표 당일까지 짙은 안개로 인해 우열을 가름할 수 없는 상태다. 지난달 24일 KBS와 연합의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김문수 후보가 34.7%, 김부겸 후보 52.2%였으나, 지난달 28일 영남일보와 대구MBC의 여론조사에서는 김문수 38.2% 김부겸 52.7%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까지의 여론조사결과를 보면 김문수 후보가 선거 후반전으로 갈수록 김부겸
기획
김영식 기자
2016.04.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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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박창달 무소속 후보(사진)의 자녀와 손주가 지난 2일 선거활동에 바쁜 박창달 후보에게 선거로고송에 맞춘 댄스 동영상을 보내는 등 응원에 나섰다. 박창달 후보 장녀와 장손자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로고송 ‘달타령’과 영화 검사외전 엔딩곡 제시 마타도르 ‘붐바’를 배경음악으로 댄스와 응원 구호를 선보인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제작·전달해 선거운동으로 바쁜 박창달 후보에게 잠시의 여유를 선물했다. 박창달 후보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해당 응원 동영상을 게시하고 “보고 또 보고 자꾸 봐도 질리지 않고 웃음이 난다.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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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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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후보측 현직시의원들이 김태환의원 지지를 호소하고있다.구미을 김태환 무소속 후보는 오전부터 해평장을 찾아 열띤 유세를 이어갔다.이날 유세에는 김용창 전 상공회의소 회장, 윤종호 시의원, 박태환 전 도의원 등이 찬조연설을 통해 김태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먼저 연단에 오른 김용창 상공회의소 회장은 ‘당대표도 시인한 잘못된 새누리당 공천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회부의장까지 가능한 큰 정치인을 구미시민의 손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윤종호 시의원은 “구미지역의 다선의원의 필요성을 강
기획
남보수 기자
2016.04.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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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경주시 새누리당 후보는 4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김석기만이 할 수 있는 경주 경제 살리기 주요공약’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후보는 △도심살리기 (해외 관광객 10배 이상 유치) △동경주 살리기(동경주를 천혜의 해양관광단지로 조성) △일자리 창출 (우수 일자리 3만개 이상 창출) △농촌 살리기 (농어촌 소득 획기적 증가) △교육/복지 (교육,여성/노인/장애인 복지 향상) 등 김석기만이 할 수 있는 경주 경제 살리기 주요공약을 내놨다. 이번 김 후보의 공약 발표는 2월 1일 김석기만이 할 수 있는 경주살리기
기획
이명진 기자
2016.04.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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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11시 15분에 있을 경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포항MBC 방송토론회에 김석기 후보가 불참함에 따라 정종복 무소속 후보가 기자회견을 자청해 27만 경주시민을 우롱하고 유권자의 알권리를 침해한 중대한 사안이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밝히며, 방송토론회는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들어보고, 후보자의 도덕성과 인물 됨됨임을 검증하는 유권자의 알 권리인데 김석기 후보는 공천이 곧 당선인 것처럼 유권자를 무시하고 시민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하는 기회조차 박탈하므로 유권자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
기획
이명진 기자
2016.04.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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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을 이인선 새누리당 후보가 동아백화점 앞에서 수성을 지역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인선 선거캠프) 대구 수성을 이인선 새누리당 후보는 수성구 동아 백화점 앞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인선 후보는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 동아 백화점 방문자 및 수성을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12년 동안 수성을 주민들을 대표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바꾼 것인지 잘 모르겠다”며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롭게 변화를 시도하는 저야 말로 수성을 발전시킬 적임자
기획
황보문옥 기자
2016.04.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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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갑은 1996년 선거구가 신설된 이후 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과 그 후신인 새누리당이 석권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정태옥 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권은희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태옥 후보는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과 이명규 전 의원 등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을 이기고 기호 1번 후보로 등록, 지역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역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대구에서 유일하게 국민의당 후보가 나선 북구갑에서는 정태옥 후보가 모든 지역, 연령, 성별에서 5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기획
조민제 기자
2016.04.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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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대구지역 투표소 605곳을 확정하고,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또 4일부터 중앙선관위 누리집(www.nec.go.kr)과 휴대전화(‘선거정보’ 앱 설치)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해 유권자들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 접속해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자신의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소 선정에는 정당과 장애인 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실태조사를 거쳐 적정시설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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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2016.04.0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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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장 이태훈 새누리당 후보(사진)가 지난 3일 달서구 상인동 이마트 월배점 앞 광장에서 윤재옥 달서구을 후보자와 합동유세를 가졌다. 이태훈 후보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승리를 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달서구가 발전하기 위한 현안과제를 정부와 대구시와 조율해 조속히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옥 후보는 “시민들에게 36년 이상의 행정경험을 갖고 있는 ‘행정전문가’인 이태훈 달서구청장 후보자가 꼭 당선이 돼 살기 좋은 달서구와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지역민들이 보다 더 나은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꼭 지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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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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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홍의락 후보가 운암지에서 빗속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홍의락 선거캠프) 대구 북구을 홍의락 무소속 후보가 지난 3일 오후 북구 구암동 운암지 입구에서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집중유세를 했다. 이날 유세현장을 찾은 구민 500여 명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송에 맞춰 율동을 함께 하기도 했으며, 운전자 중에는 창문을 내리고 ‘홍의락’을 연호하기도 했다. 찬조연설 후 유세차에 오른 홍의락 후보는 “북구을은 더 이상 아무나 온다고 되는 곳이 아니다”라며 “지난 4년 여러분과 함께 아침이슬을 맞았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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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4.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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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을 양명모 후보가 함지산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대구 북구을 양명모 새누리당 후보는 새누리당의 대화합과 총선 승리 교두보를 마련할 ‘새누리당 함지산 총결집 유세’를 새누리당 지지자와 구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총결집 유세에는 전 새누리당 예비후보였던 서상기 국회의원, 주성영 전 국회의원, 조영삼 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이 참석해 “새누리당이 공천과정에서 대구시민과 북구을 주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반성했다. 이들은 “그 동안 경쟁은 다 내려놓고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기획
황보문옥 기자
2016.04.0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