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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유승민 의원 공천발표 보류와 윤상현 의원 무소속 출마 검토 새누리당 공관위는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 지역구 발표를 16일 오후까지 최고위와 공관위의 의견충돌로 발표를 보류하고 사실상 공천심사를 완료한 상태다. 그동안 화약고로 불렸던 지역의 공천심사 결과는 15일 대부분 발표했다. 결과는 유 의원과 가까운 재선의 조해진, 초선인 김희국, 류성걸, 이종훈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됐으며, 김무성 대표를 겨냥한 욕설·막말 파문의 당사자인 친박 핵심 윤상현 의원도 공천에서 배제됐다. 윤상현 의원의 탈락은 막말과 욕설 파문은 당 심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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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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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이 16일 당의 결정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친이계 등 비박 탈락 인사들은 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거침없이 쏟아냈지만, 친박계 탈락 인사들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며 분노를 둘러 담는 모습이 대조적이었다.이명박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친이계 임태희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하겠다고 밝혔다. 임 전 의원 “고민 끝에 당을 떠나 출마하기로 했다”며 “공천 결과는 명백한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이의 신청할 생각이 없냐”고 묻는 질문에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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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락 기자
2016.03.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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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의원 무표표 당선 깨져, 16일 돌연 민중연합당 후보 출마로새누리당의 공천 폭탄인 유승민의원 컷 오프가 또 보류됐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칼바람이 대구 지역 현역의원 공천 학살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승민의원을 향한 마지막 칼날이 또 다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다.새누리당 공관위는 16일 4차 경선발표에서 포항 남, 울릉 박명재와 고령성주칠곡 이완영 등 현역의원의 공천을 확정했다. 그러나 마지막 남은 유승민 공천은 격론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새누리당 지도부는 16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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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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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남․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16.4.13.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즈음하여 2016.3.16(수)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시연회와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 등 유권자의식 제고와 투표방법 등 선거절차 안내를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전투표는 선거인의 투표편의 제공과 더불어 투표율 제고를 위하여 도입된 제도로 오는 4월 8일, 9일 양일간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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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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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포항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누비고 있는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15일 청하·기계 하수처리시설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하수처리장을 친환경 시설로 조성해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6일은 양덕동 법원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흥해 일대 상가를 돌며 주민들의 민생관련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포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죽도시장 인근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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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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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일 경북도청 개청식에서 하춘수 후보와 대화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하춘수 후보 선거사무실) 대구 북구갑 하춘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 교체와 함께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경제 살리기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정책 홍보와 현장·민생 중심의 선거운동을 강화한다. 하춘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은 ‘함시켜보이소’라는 읍소형 캐치프레이즈에 이어 이날 ‘경제가 해답입니다. 대구경제의 중심, 북구갑을 위해’로 변경됐다. 새로 바뀐 현수막은 하춘수 후보가 지난 10일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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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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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갑 정종섭 새누리당 예비후보(사진)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갑 주민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단수후보로 추천됐다”며 “동구와 대구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섭 예비후보는 “앞으로 선거까지는 한 달가량 남았다.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낙후되고 활력을 잃어버린 동네에 온기를 불어넣어 살맛나는 동구를 만드는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종섭 후보는 금호강변 친수공간 조성, KTX 대구도심구간 지하화 등 대구를 위한 10대 공약과 동대구로를 유통단지까지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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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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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월 16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의 공천은 지역주의에 기댄 채 당원과 국민의 선택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경북도당은 “최근 새누리당 대구·경북의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분류된 수성 을구와 포항 북구는 여성우선지역으로 분류하는 시점과 기준이 잘못된 공천학살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선거구 후보자가 평소에 그 지역에 거주하지도, 생활하지도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공천하여 무조건 찍으라는 것은 지역주의를 악용한 국민의 선택권을 빼앗는 나쁜 정치”라며 강력히 비판하였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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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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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정당인 민중연합당 박승억(46)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20대 총선 포항남·울릉지역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새로운 야권주자로서 포항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 1% 특권층이 망친 포항, 99%의 노동자, 농민, 서민과 함께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 남구 주민들은 저임금과 경기불황과 저임금에 고통을 받고 있으며, 제2의 IMF가 오는 것 아니냐며 불안에 떨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가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생각한다”고 전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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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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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위원장은 15일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7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김희국(대구 중남구), 류성걸(대구 동갑), 이종훈(경기 성남분당갑),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의원 등 새누리당 親 유승민계 의원들 모두가 20대 총선 공천심사에서 줄탈락 했다.이로써 대구 12개 지역구 중 2명의 불출마를 제외한 10곳에서 무려 6명의 현역이 무더기 컷오프 됐다.전날 발표에선 친박계 서상기, 비박계 주호영, 권은희, 홍지만 의원 등 4명이 컷오프 된 바 있다. 김무성 대표와 비박계를 향해 욕설파문의 당사자인 친박 핵심의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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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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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서상기, 주호영, 홍지만(왼쪽부터)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4일 발표한 공천심사 결과에서 대구 현역의원 4명이 탈락했다. 특히 3선의 수성을 주호영 의원은 크게 반발하면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한구 공관위원장 등 공관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6차 후보자 압축 경선 및 우선·단수추천지역을 발표했다. 친이계였으나 국회선진화법 폐기에 앞장서고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를 지내며 ‘신박’으로까지 거듭났던 주호영 의원은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지만, 자신의 지역구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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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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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갑 곽대훈 새누리당 예비후보(사진)는 경선후보가 확정된 뒤 “지금까지와 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만 바로보고 내 갈 길을 가겠다”고 15일 밝혔다. 곽대훈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나서며’라는 발표문을 통해 “당당하게 차별적 정책과 대안, 국가비전을 통해 지역민심의 엄중한 선택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곽대훈 후보는 “남다른 정치적 내공으로 지역을 살리고 나라도 바로 세우는 세찬 돌풍이 되겠다”며 “상대후보 소속 지지자들도 곽대훈을 위해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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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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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갑 양명모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복현1동 617-8, 615-4번지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양명모 예비후보는 “해당 지역은 50년 이상 된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토지가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소유로 되어 있어 지역주민들 스스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기는 불가능하다”며 “대구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명모 후보는 “현재 대구시도 이 지역을 주민들이 희망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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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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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김휘일 예비후보(사진)는 중남구 5대 공약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휘일 예비후보는 먼저 중남구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김휘일 후보는 “중구, 남구 재개발, 재건축 20~30평대의 소형주택을 많이 지을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공약한 행복주택을 지어 중남구 지도를 확 바꿀 것이며, 임대아파트를 500가구 이상 지어 살기 좋은 중남구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노인 및 사회적약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로당 순회안마 서비스 등을 현재보다 2배 이상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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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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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갑 정태옥 새누리당 예비후보(사진)는 도청후적지 개발 공약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약은 도청후적지에 시청사 이전 및 ICT기업을 집적화하고 지상, 지하 동시 개발을 통한 센트럴파크화하는 동시에 대구실내체육관 등 인근 노후시설을 연계 개발하겠다는 게 골자다. 정태옥 예비후보는 세부적으로 포화상태에 있는 시청사를 도청후적지로 이전해 북구를 대구의 중심지로 만드는 동시에 ICT기업 유치 및 지원시설 집적화를 통해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밑그림을 제시했다. 또 정태옥 후보는 주차장 및 판매시설을 지하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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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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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대 총선 공천에서 새누리당 대구의 현역인 서상기(북구을·3선), 주호영(수성을·3선), 권은희(북구갑·초선), 홍지만(달서구갑·초선)의원 4명이 줄줄이 탈락했다.이날 공천에 앞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당 정체성과 관련해 심하게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에 대해서는 응분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 않나”라고 이미 대구 공천학살을 강행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는 6차 후보자 압축경선 및 우선·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비박계 대표인사인 주호영 의원의 수성을과 서상기 의원의 북구을은 우선추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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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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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봉화시장 및 주변 상가 상인들과 소통시간을 가지는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 이날 봉화시장 상인들은 “경기불황의 직격탄을 중소상인과 서민이 가장 먼저 받고 있다”며 지역의 경기불황 심각성을 말하면서 “전통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전 후보는 우리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에 대해 “4개군 공동관광상품권(지역화폐 개념)을 도입하여 우리지역 관광상품과 전통시장을 연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지역 내 골고루 돈이 돌도록 하겠다”며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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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기자
2016.03.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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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실체 밝히고 여성우선공천지역 재심 요구 포항북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명환외 2명의 예비후보는 14일(월)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발표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포항 북구 여성우선공천지역 발표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새누리당 공관위에 재심 신청서를 접수하였다고 밝혔다.3명의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가 지난 1월 17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 친박 실세를 암시하며 포항북구가 여성우선 공천지역으로 지정 될 것이라는 중앙의 언질을 받았다.”하여 포항남구에서 포항북구 예비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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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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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아침 일찍부터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누비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14일 아침 우현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지역상가와 재래시장을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면 고마움과 큰 힘을 얻는다”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위해 일할 맛 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우현사거리 아침인사를 마친 김정재 예비후보는 주변의 버스정류장을 돌며 출근을 준비하는 시민들게 인사를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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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을 앞두고 일부 언론사들이 앞다투어 실시하는 여론조사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잇따라 선관위에 적발되고 있어 여론조사 혼탁양상이 빚어지고 있다.이 같은 선관위의 지적은 대부분 경미한 것이지만 전문성을 갖지 못한 언론사들이 여론조사기관의 조사내용을 그대로 공표하면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공정하지 못한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한 언론사 30개사가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경북도내 4개 언론사가 적발됐다.대전지역 소재 모 언론사는 모두 6차례에 걸쳐 적발됐는데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하지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4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