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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0대 총선 공천에서 새누리당 대구의 현역인 서상기(북구을·3선), 주호영(수성을·3선), 권은희(북구갑·초선), 홍지만(달서구갑·초선)의원 4명이 줄줄이 탈락했다.이날 공천에 앞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당 정체성과 관련해 심하게 적합하지 않은 행동을 한 사람에 대해서는 응분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 않나”라고 이미 대구 공천학살을 강행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는 6차 후보자 압축경선 및 우선·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비박계 대표인사인 주호영 의원의 수성을과 서상기 의원의 북구을은 우선추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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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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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봉화시장 및 주변 상가 상인들과 소통시간을 가지는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 이날 봉화시장 상인들은 “경기불황의 직격탄을 중소상인과 서민이 가장 먼저 받고 있다”며 지역의 경기불황 심각성을 말하면서 “전통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전 후보는 우리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에 대해 “4개군 공동관광상품권(지역화폐 개념)을 도입하여 우리지역 관광상품과 전통시장을 연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 지역 내 골고루 돈이 돌도록 하겠다”며 전통시장
기획
박기순 기자
2016.03.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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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실체 밝히고 여성우선공천지역 재심 요구 포항북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명환외 2명의 예비후보는 14일(월)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발표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포항 북구 여성우선공천지역 발표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새누리당 공관위에 재심 신청서를 접수하였다고 밝혔다.3명의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가 지난 1월 17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 친박 실세를 암시하며 포항북구가 여성우선 공천지역으로 지정 될 것이라는 중앙의 언질을 받았다.”하여 포항남구에서 포항북구 예비후보로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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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아침 일찍부터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누비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14일 아침 우현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지역상가와 재래시장을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면 고마움과 큰 힘을 얻는다”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위해 일할 맛 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우현사거리 아침인사를 마친 김정재 예비후보는 주변의 버스정류장을 돌며 출근을 준비하는 시민들게 인사를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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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을 앞두고 일부 언론사들이 앞다투어 실시하는 여론조사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잇따라 선관위에 적발되고 있어 여론조사 혼탁양상이 빚어지고 있다.이 같은 선관위의 지적은 대부분 경미한 것이지만 전문성을 갖지 못한 언론사들이 여론조사기관의 조사내용을 그대로 공표하면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공정하지 못한 여론조사결과를 공표한 언론사 30개사가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경북도내 4개 언론사가 적발됐다.대전지역 소재 모 언론사는 모두 6차례에 걸쳐 적발됐는데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하지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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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균·박승호·허명환(왼쪽부터) 예비후보가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북 여성우선 공천선정과 관련해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경선참여 봉쇄는 북구 주민에 반하는 결정 새누리당 공심위가 포항북 선거구를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선정하자 컷 오프된 박승호, 이창균, 허명환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이들 예비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최고위에 '여성우선공천지역 철회'를 촉구하고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중대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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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정종복 경주시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신은 당에서 정해 둔 공천부적격자 기준에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3강으로 분류되던 후보를 여론조사 경선조차 참여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정치보복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당대표까지 내쫓으려는 특정세력들에게 새누리당을 더 이상 맡겨둬서는 안된다”며 소위 당내 ‘친박’세력들을 비판하고,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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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
2016.03.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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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 본회 대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 정당의 대구시당 대표자 등 정당관계자, 대구시선관위 위원장 등이 참석해 정책선거 실천 다짐 및 약속 퍼포먼스, 협약서 서명, 사전투표 모의 체험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대구선관위는 정책선거 확산을 위해 선관위가 운영하고 있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에 선거운동기간 중 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공보와 각 정당의 10대 정책을 공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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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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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의 봄▲성주호 부자농촌으로 대표되는 성주는 제1의 성장동력인 참외산업을 통해 지난해 농가당 평균소득이 9천만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총소득이 1억원 이상인 농가도 1천가구가 넘어 참외 조수입 4000억 시대를 맞이하는 신기원을 달성했다.이런 성과의 바탕에는 성주군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맞춤형액비개발을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 및 농업의 6차산업화와 연계한 전략사업 발굴, 그리고 농산물 해외시장개방에 대응한 판로 개척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그리고,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제2의 성장동력인 성주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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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성 기자
2016.03.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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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장 이태훈 예비후보(사진)는 인문학을 통한 달서구민의 교양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환경을 구축할 것을 공약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이 경북 의성인 이태훈 예비후보는 독립애국지사의 증손자이자, 집안에서는 9남매의 6번째로 성장해 공직생활을 36년에 걸쳐 행정전문가로서의 자격을 갖춘 구청장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정직과 배려’의 일상 좌우명과 ‘성실과 책임감’을 공직에서도 병행하면서 생활을 해왔던 이태훈 후보는 “지역 구민들이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여건 속에서 달서구가 대구에서 ‘으뜸’ 가는 삶의 질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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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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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갑 하춘수 새누리당 예비후보(사진)는 대중교통 낙후지역인 북구지역에 도시철도를 유치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하춘수 예비후보는 “대구에 3호선 모노레일을 포함해 총 3개 노선의 도시철도가 운행 중이지만, 북구지역은 운행 노선이 없는 대중교통 낙후지역으로 도시철도망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하춘수 후보가 제안한 북구지역 도시철도 구간은 3호선이 연결되는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 대구공고네거리, 경북대, 구 경북도청, 북구청, 엑스코, 검단공단, 이시아폴리스를 경유하는 기본노선을 건설하고, 추가로 파티마병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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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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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갑 정종섭 새누리당 예비후보(사진)는 동구갑 지역에 주민들의 쉼터인 소공원을 조성하는 ‘푸른 동구 가꾸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정종섭 예비후보가 제시한 ‘주민행복 실천약속 42개’ 가운데 ‘푸른 동구 가꾸기’를 주요 프로젝트로 선정, 대구시와 동구청과 협력해 실행하겠다는 것이다. 소공원은 주로 주택가 밀집지역의 자투리땅이나 주택 매입을 통해 확보한 곳에 들어선다. 이에 정종섭 후보는 신천1·2동의 동제(洞祭)를 지내는 팽나무 고목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주택과 빌라가 복잡하게 산재한 신암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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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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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 김부겸 후보 선거사무소 외벽현수막 변경 모습. 대구 수성갑 김부겸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외벽현수막을 ‘대구의 아들딸들을 위해 일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교체했다. 김부겸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15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내걸었던 ‘일하고 싶습니다’는 슬로건을 ‘대구의 아들딸들을 위해 일하겠습니다’로 바꿨다. 기존 외벽 현수막이 유권자들에게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호소형이었다면 이번에는 아버지 세대를 대상으로 목표제시형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김부겸 후보는 “여기에는 대구 정치인의
기획
황보문옥 기자
2016.03.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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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외곽지역 버스 노선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정차 방식도 탄력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도모해야한다고 말했다.박승호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한 신안여객 노동조합(위원장 여태현) 집행부를 만나 버스업계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여태현 위원장 등은 현재 15~17분으로 돼 있는 버스 배차간격을 좁히고, 정차 방식도 직행, 완행으로 구분해 특성에 따라 운영하면 운행시간 단축 등으로 시민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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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스튜디오에서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신동호 MBC 국장이 사회자를 맡고, 새누리당 이준석 (전)혁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총선기획단 전략기획본부장, 국민의당 김근식 통일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나경채 공동대표가 참여하여 ▲ ‘남북․외교 문제’, ▲ ‘정치개혁’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 주제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만들고자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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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허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 북구)는 10일(목) 지난 밤 생방송으로 방영된 포항 MBC TV 포항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결과에 만족감을 표하고 여세를 몰아 경선에서의 승리를 자신했다.지역의 경선 발표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펼쳐진 포항 MBC TV 포항 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는 포항 북구의 네 명의 예비후보가 모두 참가하여 평소 자신의 정치철학과 공약, 정책을 포항시민들에게 설명하고 공통질문에 대한 소신을 피력한 후 상대 후보에게 질문과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80여 분간 팽팽한 긴장 속에 진행됐다.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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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12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서포중·경북간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죽장고로쇠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지역 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풍물길놀이, 축하공연, 장기자랑, 고로쇠 마시기 등 다양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를 함께한 김정재 예비후보는 “죽장고로쇠는 이 지역에서만 연간 270톤이 생산되고, 농가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안다”며 “축제를 통한 판매촉진 및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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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순견 예비후보의 ‘생명 나눔편’동영상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 동영상은 김 예비후보 블로그를 관리하던 자원봉사자 손모(26)군이 재학 중인 학교로 복귀하며 마지막으로 제작한 것이다. 장기기증과 사후 신체기증을 주제로 생명 나눔의 고귀함을 총 3편으로 나눠 생명의 고귀함을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이 동영상에서 김 예비후보는 물론 배우자 박재옥(55)여사와 장녀 명신(29)양, 차남 민석(26)군, 막내 나현(16)양 등 가족 5명이 모두 장기기증과 사후 신체기증을 실행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 지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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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금) 오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4차 20대 총선 공천검토 결과를 발표하였다. 총 107지역 중 현역 단수 28곳, 현역 경선 11곳, 원외 단수 56곳, 원외 경선 12곳이 확정되었다. 원외 단수 56곳 중 경북 5개 지역의 공천이 확정되었으며, 공천확정자는 경북 경주시 이상덕, 안동시 이성노,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엄재정,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김영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박장호 씨다.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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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맞잡은 두 후보아쉽게 경선에 참여하지 못한 경주시 새누리당 이중원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정수성 의원 사무실에 선거 관계자들과 함께 전격 방문해 "지금 경주는 정 의원이 필요하며 경선에서 정 의원의 승리를 100% 확신한다"는 지지 발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중원 후보는 "경주지역 읍면동을 3번 순회하면서 시민의 눈물과 진심을 알게 됐고 신바람 경주를 만들려 했지만 시민들에게 감동을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로 말문을 연 후, "다른 후보들도 출중하지만 지금 경주에 필요한 사람은 정 의원이고, 이번 경선에서 정 의원이
기획
이명진 기자
2016.03.13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