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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이인선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11일 대구 향교 유림회관에서 열린 ‘생활예절 가정의례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성균관 유도회회 대구시본부에서 실시하는 교육인 ‘생활예절 가정의례’가 최근 가족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원하는 의미에서 보다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인선 후보는 “아동 및 노인 학대로 이어지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괴롭힘이 결국은 사회적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이 후보는 “나눔과 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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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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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윤두현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11일 서구청에서 열린 ‘서구교육발전 협의회’ 이사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윤두현 예비후보는 이날 김동균 회장 및 교육 관계자와 축하인사를 나눈 후 참여한 일부 학부형과 서구교육발전에 대한 즉석토론을 했다. 이 자리에서 윤두현 후보는 “지난해 수능성적 상위 20개 고교 중 서구는 한 곳도 없다”며 “계성고의 서구 이전이 좋은 사례로, 자사고 및 특목고의 균형 배치, 우수교사의 서구 우선배치 및 취약학교에 대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윤 후보는 “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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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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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곽상도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11일 공약의 하나로 ‘개성있는 도심개발’을 위한 ‘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개발’을 주장했다. 곽상도 예비후보는 “최근 대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부각되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일명 Sky Rail)이 중·남구를 통과하는 7개역(달성공원, 서문시장, 신남, 남산, 명덕, 건들바위와 대봉교역) 주변을 지역특색과 연계해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곽상도 후보는 “대구의 도심, 중구남구를 회생시키기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문화둘레길과 의료·뷰티·문화산업을 회랑형으로 연결시켜 중·남구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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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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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 A씨를 위해 선거구민 등 16명에게 37만7천500원 상당의 음식물(치킨)을 제공하고, 예비후보 A씨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한 혐의로 B씨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3일 수성구의 한 치킨집에 자신의 아들과 아들의 친구 등 16명을 모이게 한 뒤 예비후보 A씨를 초청해 소개하고 현장에서 소비된 치킨 비용을 지급했다. 선관위는 A씨를 위해 제3자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고발했으며, B씨가 예비후보 A씨와 통모해 기부행위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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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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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후보가 지게차로 양배추를 나르고 있다. 대구 북구을 홍의락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일 상인 체험을 했다. 홍의락 예비후보는 이날 체험에서 양배추 나르기, 지게차 운전, 배달 등을 했고, 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홍의락 후보는 “두 시간 짧은 체험으로 상인 여러분의 노고를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아침바람 함께 맞으며 함께 일하고 인사를 나눈 뜻 깊은 체험이었다”며 “활력 넘쳤던 시장 분위기만큼 상인들 지갑도 더욱 두둑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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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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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0일 발표한 2차 공천 결과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날 컷오프(공천배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강동원·부좌현·윤후덕·정청래·최규성 등 5명의 현역 의원들은 예상치도 못했다는 듯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가운데 몇몇 의원은 공천 탈락이라는 결과에 대해 이의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초선의 부좌현 의원(경기 안산단원을)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황스럽다"며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해왔는데 당에서 그렇게 판단하니까 어떻게 된 건가 싶기도 하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직간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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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2016.03.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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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택해야대구시 중구남구 선거구 예비후보자 박창달 후보 대구시 중구남구 선거구 예비후보자 박창달(무소속)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20대 국회의원 후보 공천 과정에 온갖 잡음으로 자중지란이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또다시 소위 친박의 핵심인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대표와 비박계를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 그러나 당원에 의해서 선출된 대표를 마구 흔들어도 비박은 차치하더라도 당원들 또한 의외로 조용하다. 이는 당을 생각하기 보다는 총선을 앞두고 의원들과 예비후보자들이 자신의 안위에만 골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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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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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환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새누리당 2차 발표에 대해“ 오늘 공관위 2차 발표에서 지역구인 포항북의 발표가 미루어진 것은 이 지역의 공천경쟁에 다른 변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남구의 경우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명재 후보가 60.5% 김순견 후보가 28.5%로 배가 넘는 차이가 났지만 경선으로 갔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공관위에서 지역에서의 여론조사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경우 표면적인 여론조사에 의하면 벌써 경선후보가 정해졌을 사안입니다. 국회의원의 자격을 심사에 단순 여론조사는 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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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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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몰라도 호미곶은 안다’고 할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을 호미곶, 포항의 랜드마크인 상생의 손과 일출의 장관은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호미곶은 예로부터 조선 10경의 대표적 명소로도 알려졌고 태양을 먼저 받아 그 기운을 대한민국에 전하는 역할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각종 바위는 햇빛을 받기 좋은 자태를 갖추고 있고 그 외에 경치도 눈에 띄지 않는 곳이 없다.오늘날의 호미곶은 어떨까. 절경의 대명사 호미곶을 찾아가 본다.호랑이의 기상이 서려 있는 ‘호미곶’호미곶은 호미(虎尾) 즉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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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락 기자
2016.03.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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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견 예비후보 ‘공관위 결정 수용’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김순견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결정과 관련 ‘이번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경선 배경과 관련 “당은 그동안 사전여론조사 결과 10% 이상 격차가 있을 경우 경선 없이 단수 추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며 “이에 이번에 경선이 결정된 것은 오차 범위 내의 접전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그동안 일부 여론조사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이었는지 여실히 밝혀졌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여론조사는 모바일 여론조사로, 전화대기조 등에 의한 여론 조작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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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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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주민참여 상시 소통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시정 및 도시발전협의체를 구축해 소통하는 공감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박승호 예비후보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위한 정책구상으로 주민 모바일 정책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정책 및 입법 제안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의정활동 보고회를 공청회 형식으로 정기적으로 열어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민 감사관제를 운영해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주민 옴부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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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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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발표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결정에 대하여 “경선은 원래 당에서 밝혔던 공천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를 흔쾌히 수용한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어 “주민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공천후보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하겠다”며 “지금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탄탄한 지지도 여세를 그대로 몰아 공천자로 확정되어 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위하여 더 땀 흘리고, 더 큰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또한 “후보자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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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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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2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단수 추천지역 4곳과 경선지역 31곳을 확정했다. 경북의 경선지역은 포항 남·울릉 (박명재, 김순견), 경주 (정수성, 김석기, 이주형), 안동 (김광림, 권오을, 권택기, 이삼걸) 후보로 선정했다.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대표를 향해 막말과 욕설로 당내 계파 간 갈등이 증폭된 가운데 파문의 당사자 윤 의원이 아침에 김무성 대표 자택을 찾아가 사과하고, 총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클린공천위원회에서 정확한 경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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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태 기자
2016.03.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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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공명선거 및 아름다운 선거 기원을 위하여 지역 대표 주류업체인 동곡양조와 함께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즐겨 마시는 막걸리를 이용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80년 전통의 동곡양조는 청도와 대구·경산에 막걸리를 공급하는 지역의 대표 막걸리 제조업체로서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막걸리용기에 홍보용 라벨을 붙이는 선거홍보에 동참하게 되었다.청도군선관위 관계자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이번 국회의원선거 슬로건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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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기자
2016.03.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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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갑 새누리당 박형수 예비후보(사진)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개최를 맞아 “제15회를 맞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대구 섬유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는 많은 바이어, 관광객들과의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박형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대구의 슬로건인 ‘컬러풀 대구’의 큰 버팀목 같은 국제행사”라며 “앞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곁들여 국내외 관광객도 유치하고, 지역 서비스산업에도 많은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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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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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9일 두류1, 2동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로 선정된 미로마을에서 주민들과 달서구청장 당선 시 실천에 옮길 정비계획을 밝혔다. 이태훈 예비후보는 “달서구를 명품 마을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락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며 환경친화적인 재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태훈 후보는 구체적으로 “담장과 절개지, 옥상, 공원을 자연이 숨 쉬는 공간으로 바꾸고 보행로를 숲길처럼 조성하겠으며, 깨끗한 골목 만들기로 환경과 안전 모두를 잡겠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날로 악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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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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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김상훈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9일 2016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 대구 서구를 섬유산업의 중심으로 부활시키겠다는 소신과 비전을 제시했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으로 서대구공단과 염색공단의 친환경 현대화 사업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김상훈 후보는 염색공단의 재생·혁신 사업을 통해 섬유 산업 시설의 현대화를 이루고, 하이브리드, 탄소 섬유 등 최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산업용 섬유소재 개발을 통해 대구 섬유산업의 부활을 이끌 계획이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대구 섬유산업의 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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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문옥 기자
2016.03.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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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출마를 밝히는 김태환의원결국 김태환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김 의원은 새누리당은 구미시민의 선택권을 박탈했다며 결국 당의 밀실 공천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구미시민이라고했다. 또한, 지금 구미시 곳곳에는 “구미시민이 빠진 새누리당 공천 반대한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며, 당 대표의 상향식공천 약속을 믿고 지지했던 구미시민의 자존심은 무참히 짓밟혔다고 비판했다. 그래서 구미시민의 빼앗긴 선택권을 되찾고자 투쟁의 도시가 아니라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오늘 탈당해 구미시민의 선택을 받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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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수 기자
2016.03.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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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 공작정치 시민들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박승호(포항북)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포항북구 지역에 떠도는 △경선 컷오프 △재산증식 의혹과 관련, “부정 부패세력들이 결탁해 무차별 음해성 루머를 살포하고 있어 선거판이 엄청나게 혼탁해졌다”면서 “부패집단이 선거판을 어지럽히고 있는 행태는 53만 포항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예비후보 측은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승호 예비후보를 두고 컷오프 운운하는 것은 수세에 몰린 후보자 측의 비열한 공작정치”라면서 “금명간 발표될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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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허명환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구)는 9일 새봄을 알리는 전통 축제인 음력 2월절을 맞아 각 지역에서 열리는 주민화합한마당에 참여해 민심잡기 행보를 계속했다. 허 예비후보는 아침부터 북구 관내 용천리, 학천리, 곡강리 등 시외곽 마을과 죽도동 등 시내 마을회관 등지에서 열린 전통축제인 음력 2월절을 맞아 열린 주민화합잔치에 참여해 주민들과 쑥떡을 나눠먹고 함께 윷놀이하며 올 한해 건강과 행복, 당선을 주제로 덕담을 나눴다. 이날 경상북도북학생문회관에서 열린 영농회좌담회에서 허 예비후보는 “정책학 박사에 고시출신으로 중앙
기획
허경태 기자
2016.03.09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