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예산은 14억600만원으로 민관합동으로 11개 사업에 620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2016년 보다 예산과 참여자가 25%정도 증가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근로 능력에 맞추어 일할 기회를 제공받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급여가 종전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되어 노인들의 관심과 참여 신청이 어느때 보다 높았다.
김항곤 군수는 인사말에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이때, 성주군의 역점시책 사업인 클린성주 실천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안전하게 참여하시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한 활력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jebo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