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착수보고회는 군민이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주민 실수요가 반영된 사업 발굴과 사업추진 실행력 제고를 위한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 됐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에 중·장기 발전전략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국·도비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과제 발굴과 기존 사업 총괄조정으로 중복성 배제 및 시너지효과 창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부서간 소통을 통해 군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행복도시 고령건설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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