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8일 오후 맛고을길 분수광장에서‘3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예천경찰서, 예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천군 주민복지과와 연계해 위기의 학생을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했으며, Wee센터에서는 간이심리검사와 상담을 실시해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최춘희 교육장은“이번 학업중단 예방의 날 활동은 단위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계해 진행하는 만큼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위기학생 발굴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예천 Wee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둘째주 수요일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운영해 학교 부적응 및 고위기학생의 학업중단율 감소를 위해 더욱 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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