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진로체험지원단 조직 및 운영 △진로체험처 발굴 및 체험처와 학교 간 매칭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MOU체결 및 협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9개교 중학교의 자유학기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게 되었다.
청소년수련관은 학생들에게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편, 군 관계자는“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이다.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과 진로체험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윤동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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