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은 결핵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목적으로 관내 노인 복지시설과 마을회관을 이동하면서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예방 및 기침예절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검진결과 결핵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2차 검사를 실시하고 결핵 확진자는 환자로 등록하여 항결핵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핵 고위험군인 사회복지시설·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 및 예방교육을 실시해‘결핵안심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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