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영천경찰서, 육군 제7516부대 4대대, 탄약창(폭발물처리반), 영천소방서, 한국전력 영천지사 등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폭발물 테러 발생시 기관별 초동조치, 폭발물 처리, 테러범 수색 등에 대하여 중점 훈련했다.
영천경찰서는 평소 전 경찰관이 매뉴얼을 숙지하고, 테러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이후에도 다양한 가상 상황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 테러, 재난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영천/장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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