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홍보 통해 투표율 상승기대
이번 캠페인은 선거구민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및 각종 행사장을 순회 방문하여 홍보용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하고 유권자와의 맨투맨식 대면홍보를 통해 투표율이 대체로 저조한 보궐선거에서의 투표참여를 촉구하고 돈선거 근절을 통한 공명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선관위관계자는 “과거 보궐선거에서는 유권자의 관심부족으로 투표율이 채 40%에도 못미쳤지만 각종 캠페인 행사를 통한 발로 뛰는 대면홍보 등 유권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적극적인 투표참여와 공명선거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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