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문해교실은 16개 학습센터로 3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어릴적 배움의 기회를 놓쳤지만 지금이라도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한글 습득을 위하여 참여하는 교육공간이다.
민경삼(문해교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은 "문해교실에 대하여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영옥 회장은 "70세~80세가 되어서도 더 배워야 한다고 저녁까지 굶으시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시는 어른신들이 자랑스럽다. 지속적인 문해교실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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