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15일 오후 가야금방 영상회의실 에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도로명주소 대면 홍보 및 주소바로쓰기와 같은 각종 활동으로 군민의 자발적 도로명주소 사용을 유도하는 한편 시설물의 훼손, 추락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할 군 담당자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고를 하는 등 2018년 5월까지 도로명주소 사용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계속한다.
이번 간담회는 성주, 칠곡의 서포터즈와 담당자가 참석하여 방문·대면, sns를 통한 각종 홍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장단점과 개선점을 모색하여 보다나은 활동방법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빠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알 수 있었다.”라면서“앞으로도 꾸준히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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