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이 원하는 산사태우려지역에 최우선 사방사업 추진 -

▲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조기에 착수한다.

산사태취약지역 중 인명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선정(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6.2km, 산지사방 1.7ha 등)해 우기 이전에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에 따른 홍수·산사태 등 자연재해를 예방해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위해 산림토목사업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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