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기대!
이번에 배치된 굴절사다리차는 최대 전개높이 36미터로 아파트 12층까지 인명구조가 가능하며 바스켓의 최대 허용하중 350kg으로 기본 장착된 장비무게를 제외하고 성인 70Kg기준 한 번에 2명을 구조할 수 있고 최대 답승 인원은 4명이다.
아파트의 고층화로 칠곡군에도 15층이 넘는 아파트들이 많이 입주되었는데 이로서 만약에 있을 고층화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우수한 성능의 굴절사다리차 배정으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꾸준한 장비 조작 훈련을 통해 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 능력을 더욱 더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칠곡/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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