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읍 저전리 섬마경로당

▲ 대가야읍 저전리 섬마경로당 준공식. /고령군 제공
고령군의 200번째 경로당인 '대가야읍 저전리 섬마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9일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노인회,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저전리 섬마경로당은 부지 443㎡에 건축면적 66㎡로서 8천만원의 사업비로 섬마 노인회장(김성배), 섬마 지도자(김인배)와 이장(김은주)을 비롯해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쾌적하고 편리한 주민화합의 공간으로 건립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사에서“고령화 추세에 맞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휴식공간 및 친목도모의 장소인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신축,개보수 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고령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