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다음달 9일로 확정된 제19대 대선과 관련하여 동일권역의 가야역사문화자워늘 활용하여 상생협력을 통한 영호남 권역 공동발전을 위해 대선공약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공동건의문의 내용으로 ▶가야문화권 지역의 체계적 정비와 제도적 근거 마련으로 추진중인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 ▶ 영호남 상생의 길이 될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 지역의 자생력을 키우고 가야문화권을 하나로 연결할 '천리길 가야문화 17景' 3건을 채택하고 협의회 17개 시군의 뜻을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jebo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