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계가 부활절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4월 1일 오후 5시 기쁨의교회에서 '2017 포항 청소년 드림콘서트'를 연다.
‘다음세대에게 꿈과 희망을!’을 주제로 인기가수 강균성과 개그맨 김기리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포항영일고 에이블댄스팀이 특별출연, 무대를 꾸민다.

2일에는 포항목사합창단(단장 김영걸)이 마련한 제1회 포항목사합창단 창단발표회가 포항동부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린다.

6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회장 김은혜)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에서 ‘2017 다음세대 목요집회’를 개최한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회장 박전걸 집사)는 15일 오후 7시 포항엘림교회에서 '청소년 토요 찬양집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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