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어머니회 한마음 생일잔치, 대원 사기진작 및 민·경간 화합 증진에 기여

김천경찰서는 지난 21일 경찰서 열린방에서 1분기 간담회 및 회의를 갖고 의경식당에서 의경 어머니 회원 및 의경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의경 어머니회는 대원들이 좋아하는 치킨, 생일케이크,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김천 치안의 보조자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 회원은 "제2의 부모들인 우리가 함께하고 있으니 김천의 좋은 분위기 속에서 건강하게 부대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형우 경비교통과장은 생일을 맞이한 대원들에게 “친자식처럼 챙겨주고 아껴주는 의경 어머니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어머니들의 큰 사랑으로 일등 김천 경찰서 112타격대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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