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백화점 내 스시메이진 황금접시 오픈 모습. /대구백화점 제공
대구백화점이 최근 본점 11층 식당가에 ‘스시메이진 황금접시’를 오픈했다.

스시메이진 황금초밥은 스시 뷔페 전문점답게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음식을 즐기는 내내 마치 일본에서 초밥을 먹는 기분마저 들게 한다.

총 160평 규모로 좌석은 250여석이며 총 16가지가 넘는 초밥은 자연산 활어를 이용해 요리사들이 고객들 앞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초밥 외에도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셀프바를 비롯해 각 테이블마다 준비된 인덕션(불판)을 이용해 각자 취향에 맞는 나베와 전골 등의 가열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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