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메이진 황금초밥은 스시 뷔페 전문점답게 일본풍의 인테리어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음식을 즐기는 내내 마치 일본에서 초밥을 먹는 기분마저 들게 한다.
총 160평 규모로 좌석은 250여석이며 총 16가지가 넘는 초밥은 자연산 활어를 이용해 요리사들이 고객들 앞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초밥 외에도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셀프바를 비롯해 각 테이블마다 준비된 인덕션(불판)을 이용해 각자 취향에 맞는 나베와 전골 등의 가열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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