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이 23일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장원 노동조합 조합원 190명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다.
최영환 전무이사는 “노조원들이 전체 뜻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게 돼 뜻 깊다”며 “배움의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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