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저소득층 및 경로당, 라면 121박스 전달

▲ 달성군 유가농협 임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협달성지부 제공
달성군 유가농협 임직원들이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의 나눔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달성군 유가농협 임직원은 관내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라면 121박스를 전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유가농협 임직원들은 10년 전부터 매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 및 경로당에 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왔다.

최손영 달성군 유가농협조합장은 “농촌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애쓰는 직원들이 고맙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사랑나눔 마음까지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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