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희만 경우회장은 "전·현직간의 우의를 다지고 과거의 근무경험을 살려 안전한 김천을 만들어 가자"며 "경찰에서 중점 추진 중인 3대 반칙 근절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수 서장은 “매일 개최되는 사드반대 야간집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대 범죄 검거율 85%, 절도 검거율 70% 유지, 교통사망사고 3년 연속 감소 등 안정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도시 건설이후 전국 민원반발 시위집회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국책사업 등 개발 사업에 따른 치안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선배 경우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김천/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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