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실무협의체회의는 5개 실무분과에서 2017년 실시할 분과사업 선정을 위한 논의와 협의체 운영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활성화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올해 실무분과 선정사업은 여성보육분과(부모자녀 상호작용 교육)△노인분과사업 (꽃보다 할매·할배 “함께하고 나누며 the 행복한 성주 만들기”)△아동청소년분과(10대들을 위한 돌직구 성교육)△장애인분과(여성장애인을 위한 희망지원 “ 희망 꽃을 피우다.”)등이 선정됐다.
권우성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2017년에도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성주군의 지역사회보장 증진은 물론 기관·단체·시설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민·관협력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하자.”고 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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