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께 포항시 지곡동 영일대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연못 주위에서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를 보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연못 언덕위에 위치한 노천 카페에도 시민들이 커피와 망중한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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