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형 전략프로젝트’ 직접 챙긴다

▲ 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6~7일 산림휴양, 약용작물산업 등 분야별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산청, 곡성, 증평군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군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한방약초산업 전략프로젝트에 관한 현장의견 수렴 및 명품관광인프라 구축 현장방문을 통해 군 주요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2014년부터 성장동력 발굴 T/F팀 운영과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전 직원이 발로 뛰며 국가예산 발굴을 준비해 오는 등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에 도입하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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