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선정 상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5백만원 받아

▲ 정부합동평가우수시상식 장면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2016년 도정 역점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원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등 정부합동평가의 9개 분야와 도정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5개 분야의 실적을 종합 평가 했다
특히, 부군수를 평가단장으로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장 중심의 성과 거양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강구를 통해 철저히 준비해온 결과 일반행정,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그 외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성주군의 위상을 제고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500여 공직자 모두가 성주발전, 군민행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받은 상사업비 1억원은 명품 성주참외와 친환경 농촌운동의 발상지 성주군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기 위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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