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 안동시제공
안동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 20명으로 구성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장 전수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 국민불편해소, 정책 모니터링과 함께 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모니터단은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각종 정책제안과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발대식에서 모니터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시민들과 공무원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5기 모니터단은 15명이 참여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해소를 위한 각종 제안과 민원제보 활동을 활발히 펼쳤으며, 무료급식 자원봉사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