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30개 단체 활동시작등 1700만원 지원

▲ 구미시,는 위기청소년 보호로 1388 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12일 오전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구미시 1388 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388 청소년지원단 단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원단의 2017년도 사업운영계획을 결정, 학부모강연회, CYS-Net 관계기관 실무자 워크숍, 청소년 선도활동 합동 캠페인 등 청소년보호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자 시행했다. 또, 지난해의 위기청소년 지원 사례검토 위기청소년 발생방안지원방안도 논의했다.
그 결과 우선 한 부모가족지원 대상자 등 법정 지원강구와 대인관계 등 어려움 해결로 구미대 경호스포츠학과를 통한 스포츠 치료 도 병행키로 했다.
박응도 단장(중앙스포츠센터 대표)은 “구미시 지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구미지역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구미시 1388 청소년지원단 은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운영하는 지역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로 지난해 건강검진 20명, 법률자문 4명, 학습지원 2명, 영화관람 40명, 후원금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1천7백만 원 정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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