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서 무지개 치안설명회 사진/고령서 제공
고령경찰서는 지난해 ‘찾아가는 치안설명회’에 이어 올해도 약 2달여 간 고령 관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면서‘찾아가는 원 포인트 무지개 치안설명회’를 우곡면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무지개 치안설명회는 지역 치안 현안을 협력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서장이 직접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3대 반칙행위(생활·교통·사이버범죄)근절, 교통안전 등을 홍보하고 지역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해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자리가 됐다.

여경동 서장은 "지난해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당시 교통민원 등 41건을 접수받아 해결하고, 올해도 운수면 화암리 구 38번국도 방범용 CCTV설치 등 13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즉시 해결하는 등 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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