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소통과 화합 기대
두근두근 티타임 행사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직급과 나이를 떠나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마련해 일할 맛 나는 직장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보훈청 직원들은 “하루종일 업무에 바쁘다 보면 옆 사람을 둘러볼 여유도 없는데 잠시 이런 시간을 통해 다른 부서 직원과도 소통하며 부서간에 업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통해 근무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별 크로스 미팅, 두근두근 화목한 티타임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 달성/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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