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급 브랜드로 마니아층을 형성 중인 타임과 타임옴므는 각각 135㎡(41평), 148㎡(45평) 규모로 들어섰으며, 프랑스 패션브랜드 랑방컬렉션도 직수입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하고 감도 높은 패션 아이템을 갖췄다.
또 2층에는 해외 명품 편집숍인 '더 럭셔리'가 문을 열었다. 더 럭셔리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해외 명품브랜드의 인기아이템을 한곳에서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멀티숍이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5층에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오픈했고, 아베다 코스메틱·오무선이 대구 최초로 선보이는 뷰티숍 '아베다 뷰티살롱'도 입점했다. 이곳은 헤어뿐 아니라 네일, 풋케어 등 토털 뷰티케어 숍을 표방하고 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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