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청도군협의회는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문하고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사진/청도군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청도군협의회는 최근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문하고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박만수협의회장은 “외롭고 척박한 섬에서 국토를 지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국민이 모두 관심을 두고 있는 민족의 섬 독도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임무에 전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아름다운 섬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독도수호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