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3개 시·군 대상 규제개혁 평가결과 최우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

▲ 구미시 규제개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뒤 기념촬영을 했다.
구미시가 경상북도 23개 시·군 대상 규제개혁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구미시는 꾸준한 규제개혁 조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규제개혁 추진실적평가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규제개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 11월1일 부터 20116년 말까지 이기간중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개선을 통한 기업애로 해소,지역투자기반 조성 등 행자부 평가지표 22개와 도 자체지표 6개에 대해 심사한 결과이다.
구미시의 이런성과는 지난해 장천면 신장리 공장증설 등 규제완화를 통해 지역투자를 이끌어내고 중소기업 규제애로 해소,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기업환경을 개선해 일자리를 늘리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에 주력해 큰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특히, 구미시는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소, 생활 속 불편규제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도 향상에 온정성을 쏟아 그간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미시 정책기획실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거나 시민생활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중단 없는 규제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해 구미시가 경북도내 규제개혁이 최고가 되게끔 온힘을 들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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