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한명구 부군수를 비롯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6명이 참석해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7회 봉화 한국과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사전 준비사항 등을 점검 할 계획이다.
한명구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어린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축제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보완이 잘 이루어져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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