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경찰서는 자위 방범체계 구축을 위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사진/청도경찰서제공)
청도경찰서는 25일 최근 경산에서 발생한 농협 강도와 관련하여 관내 금융기관 35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위 방범체계 구축을 위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김영환 서장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시설 내 범죄취약점이 없도록 CCTV 작동 및 한달음시스템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즉시 신고하며,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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