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금융교육을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실시했다.(사진/청도군제공)
청도군과 서민금융진흥원은 26일 운문면 대천리, 신원리, 마일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노령층과 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에게 금융 관련 교육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범죄에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어려운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교육했다.

예규길 운문면장은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