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간담회

▲ 청도군은 2030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청도군제공)
청도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정발전기획단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용역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용역은 2030년까지 청도군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비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간담회는 문화관광, 농업일반, 보건복지, 지역개발산업, 도로교통, 안전행정 등 청도군의 획기적인 발전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중장기 계획 수립에 검토 반영할 것"이라며 "청도군의 신 성장 동력을 개발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종합발전방안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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